베가 LTE M은 2월 말에,
옵티머스 LTE는 지난 주말 대란에 탑승하여 월요일에 수령했습니다.
옵티머스 LTE와 베가 LTE M...
화면 크기는
베가 LTE M이 16:10 (1280:800)이라 더 넓어보여 일반 사용에는 훨 편한 반면~
옵티머스 LTE는 16:10 (1280:720)이라 일반사용이나 인터넷 화면은 좁아 보이는 대신, 동영상 화면은 훨씬 커 보이네요~
(둘이 놓고 보면 베가 LTE M은 넓찍, 옵티머스 LTE는 길쭉..ㅋ)
기본 동영상 어플로, 미드를 다운 받아 보니...
베가 LTE M은 약간 물빠진 색감에 뚝뚝 끊김...-_-;; 멍미.. 듀얼코어가 이게 멍미.. (Dice player로 감상시 문제 없네요..ㅋ)
옵티머스 LTE는 상대적으로 진한 색감에 명암비도 더 좋고, 동영상 감상시 실제 더 큰 화면으로~ 동감에는 훨 낮네요~
개인적으로 소장중인 아이리버 P20 (동일 사이즈 PMP 중 AMOLED 최초 적용~!!)와 비교하니,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요~
선명함은 옵티머스 LTE IPS LCD가, 화사함은 P20 AMOLED가 나읂 듯..ㅋ
아무래도 베가 LTE M에 사용된 소니 IPS LCD가 휘도를 높이다 보니 (옵티머스 LCD보다 밝습니다..ㅋ),
채도가 낮아진듯?ㅋ
스카이의 기본 동영상 어플은 정말 좌절..ㅋㅋㅋ
나머지 기본 어플은..
베가 LTE M의 손을 들어주고 싶습니다..ㅋ
자질구레함의 제왕이라는 스카이의 별명답게...
유용한 어플이나 사용자 편의성(상태표시줄 내리면 실행가능한 링크만.. 덜덜..ㅋ)이 우수하네요..
밧데리는 베가 LTE M이 좀더 오래 갑니다..ㅋ
하도 옵티머스 LTE 밧데리 얘기가 많아서,
한번 실험을 해봤습니다.
아침 8시에 완충, 출근, LTE활성화(사무실 LTE 40~50Mbps), 사무실 WiFi에 접속시켜 놓음 (실 사용환경 구현), 가방에 넣고 손도 안댐.
귀가 11시. 밧데리 체크 (15%)..... 아무것도 실행 안했는데..ㅋㅋ 쓴적도 없는데..ㅋㅋㅋ 설명서 대기시간은 멀 기준인지..ㅋ
동감 하신다면, 옵티머스 LTE (밧데리 여분은 필수...ㅋ)
일반 사용 하신다면 베가 LTE M을 추천 하고 싶네요..ㅋㅋㅋ
이상 허접 수령기 였습니다..ㅋ
동영상 화질의 차이는 사진을 찍어도 잘 표현이 안돼서 말로만..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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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무것도 안한 디파이 같은 시간 같이 가방안에 있었는데요, 휴업 알리미만 가동중인데 퇴근하면 87%..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