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업에서 이보를 주문했는데 어머니께서 처음에 번이로 신청전화했었는데 번호 새로 만들고 싶다고 하셔서 거기 대리점에 전화하고 신규로 바꾸고 싶다니까 이미 번이로 택배를 보냈으니 택배를 다시 보낼테니까 처음에 받는 택배는 수취 거부 해달라고 하길래 수취 거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헷갈리지 않게끔 신규로 하는건 다른 주소로 보내달라고 했었는데 다음날 똑같은 주소에 택배가 오더군요... 혹시나 이것도 그 택배인가 싶어서 거부했습니다(송장 번호 조회하니 같은택배가 맞더군요 결국 신규로 택배는 안보낸거....)
그리고 나서 오늘 전화 와서 하는 소리가 택배 지금 반환 되었으니까 월요일에 보낸다는 드립......그리고 이미 폰이 개통된지 6일이 지났다고 하더군요....(저는 신규 신청하고 다음날인가 전화로 폰이 개통되었다고 문자가 왔는데 택배가 수취 거부 되었는데 개통되는 거냐면서 물어보니 개통이 안되었다고 하더군요 좀 의문이 가긴 했지만 안되 었다고 했으니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취소 할거면 6일치 요금을 내라고 배짱이네요 하라는 대로 다 했더니만 이 난리..... 대리점에 전화해서 상담해보니 자기가 상담한게 아니니 잘 모른다는 식으로 나오면 뭐 어쩌자는건지.... 완전 호갱님 되었네요 심지어 신규로 개통된 전화번호도 안가르쳐 줘놓고 이딴식으로 나오면 뭐 어쩌자는건지 정말 조건이 좋아보여서 샀더니만 이딴 꼴을 당했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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