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신청한 5.6 3후 옵블 화이트가 도착했습니다.
신청한 후 6개월 의무라는 사실을 뒤늦게 깨닫고 어제 11시쯤 취소요청했더니만 벌써 개통이 되어 버려서 그냥 사용하기로 했습니다.ㅎㅎ
신청한 분들도 많았던 것 같은데 파워셀러님 개통속도가 무지하게 빠르신 듯 싶네유.
포장도 핸드폰 박스만 달랑 넣은게 아니고 튼튼한 박스에 넣어서 보내주셨네요.
다음에 신청할 일 있으면 또 이용해볼까 합니다.
아무튼 2011년 8월제품이고요.
미개봉원씰이었습니다.
아직은 양품같습니다.
간만에 스맛폰을 개통해서 뭘 체크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옵블은 안드로이드 카페가도 메뉴도 없네요
제가 사용할 것도 아니라 귀차니즘이 몰려오네요.
아무튼 잘 수령했습니다.
ps. 추가합니다.
일단 오줌액정이네요.. -_-;;
불량화소 테스트 어플 받아서 보니까 회색화면 상단에 그라데이션 같은 게 보이네요. -_-; 1mm정도
다른 색에서도 살펴보니 그 부분 색상이 좀 이상하네요.
혹시 방향 때문인가 하고 화면을 돌려보다 보니 그라데이션있는 부분이 위에 있던 게 오른쪽으로 가기도 하네요.
센서때문인가.. 희한하네요.
센서테스트 어플로 보면 조도센서가 작동을 하지 않는다고 나오고요..
게다가 외관을 살펴보다보니 왼쪽과 오른쪽에 마감이 잘못되서인지 조그맣게 튀어나온 게 보이네요.
옵블 화이트 쓰시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귀찮아서 그냥 쓰라고 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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