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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리점에 제품상태 설명하고 교품접수 했더니, 오늘 새로 배송왔는데..
ㅋㅋㅋ 이것도 리박싱이네요..
나름 포장한다고 포장했는데.. 그 액정앞에 최초 붙어 나온 비닐 안에 기포와 먼지가 엄청 많음;;
유심, 메모리 꼽는 단자 위쪽 금속부분에 지문 덕지덕지..
혹시나싶어 대리점에 전화했더니.. 정말 죄송하다며 다시 보내준다더군요.
대신 이번엔 미개봉씰을 자기네가 직접 뜯어서 제품 확인해서 보내준다더군요...
잠시 후 전화를 받았는데..
팬택 물류에 물량이 없뎁니다. 그리고 솔직하게 얘기해서.. 출시 된지 오래된 기종이라.. 미개봉원씰 제품이 희박하댑니다 -_-..
대체 팬택 물류는,, 리박싱을 해도 좀 제대로 하고 내보내던가.. 받는 사람 기분 상하게;;
뭐,, 더 교환해봤자 똑같을것 같아서.. (문제만 없으면) 그냥 오늘 온 기계로 쓸렵니다..
그나마 제조일이 몇일 더 뒤네요.. (그래봤자 2010년 08월..)
배터리도 2010년 8월 이던데... 기계야 그렇다쳐도.. 배터리까지 중고면 너무 찜찜한데..
이건 센터 통해서 바꿀 수 있으려나요.. ..
그냥 쓰던 (LGU+ 미라크) 폰이나 잘 쓸껄.. 괜히 갈아탔단 생각이..
ㅋㅋㅋ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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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보는건 고객(저) 동의 하에.. 제가 그러자고 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