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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1년2월경 친구와 청주에 있는 kt 핸드폰 매장 방문 → 직원이 지인한테 핸드폰 뭐쓰냐고 물어봄 → 아이폰11pro 사용중이라고 답변(이때 기계값120만원남음)
→ 아이폰11pro를 반납하고 아이폰12로 변경하면 3개월 뒤 아이폰11pro 기계값을 다 없애준다고 함
2. 아이폰12 변경 후 3개월이 지났지만 아이폰11pro의 기계값은 60만원밖에 안빠지고 60만원 남게됨...
3. 계속 항의했지만 매장에서 자기네들은 그런적 없다고 그냥 그 당시에 아이폰11pro 기계값이 60만원이 나와서 60만원만 차감했다라고 계속 정확한 답변 회피중.
4. 현재 있지도 않은 아이폰11pro 60만원, 아이폰12 120만원 기계값 더블로 내는중 ㅠㅠ
최근에 저희 팀 직원이 핸드폰 이야기 하다가 자기가 이런 상황이라는데 구제받을 수 있는 방법 없죠??
이때 생일이 안지나서 미성년자 신분이였고 3개월동안 슈퍼초이스?? 넷플릭스 연동 아이디도 안줬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녹음도 없고 계약서도 애초에 못받았다네요.... 더 최악인건 그 판매자 최근에 퇴사까지 했다고....
그냥 인생경험 했다고 생각해야하나요?? 처벌받게 하거나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아예 없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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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넣는 거야 가능하겠지만 보상받으려면
본사에서 위기를 느낄만큼 유명인 지인쯤 되야 가능
kt에 민원 넣는건 소용없죠?? 소비자보호원에 민원은 넣으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