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뽐뿌왔더니 헷갈리네요.
아버지가 sk 15년 회선(피쳐폰) 쓰시는데 이번에 스마트폰으로 바꾸려 하시거든요.
온가족할인 때문에 번이는 불가능한데다 착기대상자도 아니셔서 기변밖에 안되는데 아시다시피 ㅜㅜ
그래서 생각한게 현재회선 유지한채로 신규가입하는쪽으로 하려했는데 몇가지가 헷갈리네요.
1. 헷갈리는게 기존회선 유지하면서 신규가입하는거랑 에이징이랑은 다른거 맞죠?
전자가 15년회선 살려두면서 회선하나 더 쓰는거고 후자는 기존회선 없어지면서 전화번호만 그대로인 새로운회선으로 쓰는거죠? 그리고 전자의 방식대로 개통할수 있죠?
2. 전자의 방식대로 개통했을때, 신규가입으로 쓰던 스마트폰을 결국에는 기존회선으로 바꿔쓰려고 하는데 그때 과정이
신규가입회선을 유지기간동안 사용>유지기간 끝나면 위약금 물고 신규회선 해지>공폰이 된 스마트폰에 기존회선 유심을 장착>기존회선 정지풀고 사용 이렇게 맞나요?
3.2번질문의 과정이 맞다고 가정했을때 문제가 되는게 아버지 기존폰 유심이 스마트폰 유심이 아닌거거든요. 피쳐폰유심에서 스마트폰 유심으로 바꾸는게 가능한가요? 그렇게 했을때 기존회선이 날라가지는 않나요?
쓰다보니 질문이 엄청 기네요.
좀 길더라도 답변 부탁드릴게요 휴포분들
하루 빨리 아버지폰 바꿔드리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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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폰이면아예 유심이 없을꺼구 3g폰이면 유심은 있는데 사이즈가 안맞습니다.
유심커터기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유심기변한다고 회선이 날아가진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