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1 파손으로 AS를 받으러 갔습니다.
리퍼액정(재생액정) 얘기는 없길래 그런가 보다 하고 12만6천원주고 수리를 받았네요.
수리를 받고나니 다른 분들은 리퍼액정으로 교체 하신분들도 있고, 혼자 손해 본거 같았어요 ㅡㅡ
또 수리 받고 남은 액정을 받아 팔수도 있단말에 수리 하고 남은액정 달라고하니 정책상 중고업자들이 장난을 쳐서 줄수 없답니다...참
내돈주고 수리하고, 원래 내꺼인 액정 달라는데 그게 안된다네요?
근데 액정에 눈꼽만하게 번인?초록색으로 있더군요, 또 한번 열 받는거죠 작은돈도 아니고 돈들여,시간들여,차비들여 고쳤는데 또 이러니깐,,
가서 막 따졌습니다. 사람 잠도 못자고 출근도 늦어지게 이게 뭐냐면서 필름도 전문적으로 하는사람한테 이쁘게 붙이고 했는데 어쩔꺼냐고
글고 별거 아닌 눈꼽만한 불량이지만 쓰는데 지장 없어 보이겠지만 새 제품으로 돈 다주고 교체했는데 작은일은 아니지 않냐고,
그랬더니 직원이 쓰는데 지장 없으시지 않으시냐며,,1년 보상기간있으니까 쓰시다 불편하시면 제가 그떄 교환 또 해드리고 필름도 붙여 준다면서
근데 생각해보면요 제가 지금 이 불량 안쓰고 다시 교환해도 1년 보상기간은 어짜피 마찬가지 아니냐며 했더니 그건 마찬가지래요.
그럼 왜 고객에게 불량인 부품을 계속 쓰길 유도하는거죠? 참 어이가 없네요.
그래서 물었습니다. 이 화면 불량인거는 어떻게 쓰이냐고.. 만약 이게 리퍼 액정으로 쓰이거나 할거같으면 그 가격에 절 달라는 식으로 하니
리퍼 액정은 2달전부터 없대요. 난 인터넷에서 보고 알아보고 왔는데 뭔 소리냐고 하니까 전국 재고 확인 R급?인가 그거 알아봐준다더니
잇다가 와서는 정책이 바뀌어서 8월1일부터 본인 실수로 파손된거 말고 액정에 문제 있는것에 한 해서 리퍼 R급으로 싸게 교체가 가능하대요.
아니 어제는 물량도 없다더니 이제는 뭐 8월 1일이랩니다.. 물론 본인들 정책이 진짜로 그럴순 있죠.. 계속 찝찝하지요 고객은 ㅡㅡ
아 오늘 하루 또 스트레스만 늡니다. 삼성 진짜 AS너무 비싸고, 고객응대도 점점... 그냥 넋두리 어디다가 적을데는 없고 여기서 써 봅니다.
결론은 12만6천원주고 as센터 하루에 한번 이틀 다니게 됬네요. 액정은 불량말고 새거로 갈아달랬고, 필름 붙여 놓은 그대로 다른거든 뭐든 붙여달랬어요.
나 같으면 미안해서라도 융통성있게 8월1일에 R급 해주겟다 우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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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상 리퍼액정 생산중단되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