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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객님 언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동생이 그 사기꾼 많다는 안양지하상가에서 핸드폰을 샀대요
근데 아직 개통은 안됐는데 하필이면 아이폰5 ....
지금은 sk 아이폰4s 쓰고 있구요 이것도 호객으로 사서 36개월 약정하고 지금 일년정도 썼어요남은할부금은 60이구요..
근데 그쪽에서 아이폰 반납 조건으로 남은 할부금60 대납에 아이폰5 840000원 2년약정 할부36개월 게다가 부가서비스(6000) 2개월..
부가서비스는 그 쪽에서 내준다고 했다네요 근데 동생이 아직 미성년자에요 만 나이가 안되서 ..일단 필요한 서류는 다 작성하고 온 상태구요 부모님 동의서는 당장 없으니까 일단은 엄마랑 통화했다는데 거의 동생한테 얘기듣고 그사람이 전화 받아서 하겟다고 구두로 동의하셨대요
엄마는 그냥 한달에 얼마나오냐 해서 62요금제 쓰면 68200원 나오고 다른건 안나온다고할부원금 얘기는 듣지 못하셨구요 그냥 남은 할부금을 원래 사용하던 아이폰 내면 자기들이 내주겠다고 그렇게 들었대요자세하게는 못듣구 거의 동생한테 들었다고..
그래서 거기서 핸드폰 안사려고 했는데 그쪽에서 아이폰5 지금 개봉한 상태라 중고폰이 되었다고보상을 해달라네요 그리고 심지어 지금 바로 취소안되고 하고 싶으면 개통했다가 철회하라네요 부모님이 서비스센터가서 확인증받아오고 그 다음에 아이폰5 중고된 것에 대해서 비용지불하래요 ..............
24개월 동안은 68000원만 내면 공짜라고 말해서 구매하게 된건데 할부는 36개월이 들어가 있으니까 나머지 1년(12개월)은 그냥 할부금지원도 못받고 기계값을 내야하는거아닌가요? (믈론 3년 실사한다는 말도안되는 가정하에....)자꾸 내일 바로 개통시키려고해서 보류라도 해놓으라고 말했는데 안된다고 했대요.
동생이 미성년자라서 부모님동의서랑 신분증사본도 제출해야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아직 제출안했거든요?맘대로 저렇게 개통시켜버리면 진짜 끝인데... 동생이 이런거 잘모르니까 그냥 밀어붙이는거같아요
솔직히 미성년자 꼬셔서 환불못하게 아이폰 개봉시킨것도 어이가없는데 개통 보류해달라고 했는데도 개통까지 지맘대로 저렇게 해버리면 이거 신고할수있는건가요?
아이폰 개봉한것도 이미 동생한테 세번이나 물어봤다고 환불 안되는 거 얘기하고 개봉할거냐고 했는데 개봉한다고 해서 자기가 해준거라고 또 자기쪽에서 남은 할부금 60만원도 이미 내기로 신청해놔서 내일 아침에 sk에서 그거 처리된다고 60만원도 물어달라고 했대요
그리고 개통도 보류 안된다고 바로 해야된다고 했대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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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s 새삥이 45정도인데 60만원 대납해줬음
고마운줄 알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