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말에 kt 노트2 기변을 했습니다.
구매 당시에 이미 kt는 단말기 대금을 미리 납부할 수 있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며칠 안에 단말기 대금의 절반 이상을 미리 선납할까 생각중입니다.
실사 할거면 사실 굳이 그럴 필요가 있겠나 싶지만
할부금 미리 내두면 매달 청구되는 체감 요금에 대한 부담이 좀 적을 것 같아서요...
어쨌든 확실히 알아보려고 오늘 114 상담원과 통화를 했는데
단말기 대금 선납 가능한 건 맞는데
미리 선납을 하면 선납금이 얼마냐에 따라
현재 받고 있는 요금할인 금액도 적어질거라 그러네요...
문제는 그게 어떤 계산법에 의해 얼마나 적어지는지는 알려줄 수 없다는 데 있습니다.
상담원 말로는 현재 제가 16000원 정도 요금할인 혜택을 받는다는데
기계값 절반 정도 미리 내버리면
요금할인을 거의 못 받게 될까요???
막상 요금할인 혜택에 제한이 걸린다고 하니
매달 내는 전화요금이 좀 부담되더라도
실사할 거면 그냥 2년 쓰면서 요금할인 받는 게 좋을지..
아님 그냥 40만원 정도 선납하고
요금할인 적게 받는 대신
체감 통신료 적어지는 거에 위로받는게 좋을지 모르겠네요...
고수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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