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씨투비커뮤니티(엠보트) 라는 업체 입니다.
8월28일 뽐뿌초한지 라는 닉네임으로 갤3를 27만원에 가입비/유심 면제로 가입신청 받았습니다.
선개통 조건으로 72요금제 3개월, 보험 익월말 조건 입니다.
그런데 기기만 보내고 개통을 안시켜주고.. 오늘 낮까지 잠수탄 업체 입니다.
결국 39만원에 가입비/유심비 분납으로 개통하라고 연락 왔다고들 하시더군요...
저는 아는 형님 핸드폰을 신청해줬다가 이런 사건으로 여기저기 전화하고 따지고 해서
결국 오늘 27만원에 개통은 했습니다.
그런데 저처럼 오늘 개통되신분은 몇분 안계신 것 같고.. 나머지 분들은 39만원에 가입비 유심비까지
지불하며 개통하거나 취소를 해야 하는 상황이시네요..
여기서 제가 그 씨투비(엠보트)에 불이익을 줄 방법을 생각해보니
3개월 유지조건인 요금제를 바꿔 버리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거 가입신청서에 별도로 3개월 써야 한다는건 없었던것 같은데..
제가 맘대로 52 요금제로 변경하면 저에게 불이익이 있을까요?
참고로 제 핸드폰이 아니고 아는 형님 핸드폰이고..
돈 적게 내려고 질문드리는건 절대 아닙니다. 잘 먹고살만큼 돈 있는 사람이고..
단지 씨투비(엠보트) 사람들이 너무 xxx가 없어서 불이익을 주고 싶습니다.
가입된 입장에서 정보통신부,공정거래위원회,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하는건 아닌것 같고..
불이익을 줄 방법을 찾고 싶은데..
어떨까요?
요금제를 변경하면 가입자에게 불이익이 온다면 다른 방법을 찾아봐야겠고...
잘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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