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전까지 엘지 파워투게더 결합상품으로 인해서
회선유지용 2개 (내명의) 실사용 내꺼 와이프꺼 어머니꺼
5개 회선 50% 할인을 받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다는 아내의 말에
1/31일 KT 아이폰으로 번호이동을 합니다. 실사용폰 3대를 같이 번이 합니다.
번이하면 위약금 남은할부금 이런것이 익월에 청구됨을 알고 있어서
그냥 계좌에 돈을 남겨두었습니다.
회선유지용 2개는 더이상 필요치 않아 가까운 유플러스 지점에가서
해지신청을 하였습니다.
4개회선 동일날짜에 가입한거라서
위약금도 전부 같았는데
1개 휴대폰이 할부금이 걸려있었습니다.. 공짜폰이였는데 젠장.. 대리점에 속은거였죠
뽐뿌에서 샀는데 -0- 젠장..
아무튼 제가 해외 출장을 가야되서 얼른 정리하고자 해서
위약금 현금으로 내고 휴대폰에 걸려있는 할부금은 그냥 계좌이체로 남겨두기로 했습니다.
분명히 기억하고 4개 회선 위약금 털어낼려고 40만원 정도 찾아서 가서
2개만내고 20만원은 다시 계좌에 넣었는데
2월 3월 명세서에 위약금이 2회 분납이체 되었더라구요. 중복청구인데
고객센터에서는 처리반에 접수시켜 놓고 연락이 없고
위약금을 업무처리 했던 지점에서는 전산에 위약금이 처리가 안되있다는 겁니다
이거 머 짜증이 얼마나 나는지 -_- 할부금 걸려있는것도 짜증났는데
그 회선 가입대리점에 전화해서 따질까 하다가 그냥 해외출장중에 휴가나온거라
시간도 아깝고 해서 그냥 할부로 계좌이체 남겨놨는데
냈던 위약금을 다시 청구하질 않나 -_- 내가 낸거 확실하면 영수증을 가져오랍니다.
휴대폰 한두대 가입 해지 한것도 아니고 이런일은 또 처음이네요
영수증이 없으면 역시 중복청구 피할수 없는건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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