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의 폰사용은 98%가 음성통화구요 2%는 문자이지만 문자도 수신만 하십니다^^;;
아버지껀 DMB되는 폰이지만 그마저도 사용하지 않으십니다..
이렇게 3~4년 같은 폰만 사용하시다 보니 살짝 지루해 하시는것도 같고..
와인폰의 작은 액정에 힘겨워하시는것 같아서 바꿔드리고자 하는데
피쳐폰은 씨가 말랐네요..ㅠㅠ
그래서 맛폰이쪽으로 눈을 돌려 봤는데
쓰지도 않을 데이터가 포함된 요금제를 초반에 묶어 구입하는건
비효율적인것 같아서 효도르의 대세라는 갤2이런건 태워도 못들이겠네요..
다행이 휴업에 미라크a와 갤럭시 지오가 요자로 떳길래
피처폰 대용으로 요금제는 실버요금제로해서 번이해드리고자 합니다.
그나마 가벼운 제품들인것 같아서 맘에 들거든요^^
여기서 질문입니다.
지오나 미라크A가 액정이 너무 작아서 눈침침한 어르신들이 불편해 하시진 않을지..
전체적인 폰트가 크기가 설정해도 너무 작다거나 하는 점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직접 매장에 가서 보면 좋겠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아 질문글 올리오니..
많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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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 떄문인지(?) 만족하시던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