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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사전예약을 인근 대리점에서 진행했습니다. 정말 멍청하게 아무런 정보없이 거기서 말씀해주시는대로 사전예약을 했습니다. 집에 와서 조금만 찾아보니 다들 싸게 사더라고요.. 건너건너 뿜뿌게시판까지 오게되었습니다.
제가 아이폰7+를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통신사는 LG U+로 최근에 2년 약정기간이 종료되었습니다, 요금제는 69요금제 사용하고있습니다. 대리점에서 같은 통신사(LG)로 사전예약을 부탁하니 선택약정외로 지원해 줄 수 있는 금액이 없다고 했습니다. 아이폰은 원래 지원이 없다고, 그래서 차선책으로 SKT번호이동을 통해서 에어팟을 주거나 그에 해당하는 현금을 지원해주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계약서를 작성하고(현금지원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집에 돌아와보니 번호이동없이 기기변경만 하는데 저랑 가격대가 비슷하더라고요, 저는 요금제도 높은거 사용하는데... 그래서 사전예약을 취소하고 싶고 지금 이시점에서 어느곳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는게 합리적인지 알고 싶습니다.
제발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요. A샵, 쿠팡, 11번가를 둘러봐도 이미 많이 종료되어있고 속상홥니다.
최종: SKT번호이동/아이폰11 128GB/선택약정/69요금제/매장지원금 대략 15~20사이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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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이면 지원 35 40은 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