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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핸드폰에 대해서 잘 모르고 그냥 강변이나 신도림에서 사면 싸다는 말에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갔습니다. ㅠㅠ 엘지에서 케이티로 번호이동 신청 건이고 저녁 8시 넘어서 14일 아침에 개통 신청 될 거라고 들었는데요.
80요즘제에 인터넷 3년 약정 재가입 어머님 KT이용하고 있어서 결합으로 할원 0원
결합할인+청구할인카드 적용 시
51,390원이 핸드폰 월 납부 요금이고
500M플러스 인터넷 + OTV
모바일 2대 결합 할인으로 25,190원 안내 받았는데요.
계약서 끝까지 사인했지만 기기는 뜯지 않고 유심도 넣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해서 그냥 취소 하겠다고 하니 시간이 저녁 8시 45분이 지나서 영업시간 지났고 개통접수가 됐기 때문에 취소가 안된다고 하고 아침 9시 이후에 개통이 될 거라고 하면서 기기 가져가야 한다고 해서 우선 가지고 왔고 6월 14일 다시 내방해서 얘기 하자고하고 우선 왔습니다. 일 때문에 오전 10시에 바로 못가고 오후 1시 정도에 갈듯한데요.
아직 개통도 되지 않았고 기기 안 뜯고 유심도 넣은 상태가 아닌데도 계약서 작성 + 이미 접수
이것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개통을 해야 하는 건가요?
* 소녀시대윤아, Yunaria, 별빛나무 님에 의해 phone 에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9-06-14 08:07 / no : 3525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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