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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요금이나 정확한 할인 내역을 올리지 않았기에 염치없지만 다시 질문 올립니다...
현재 LTE/3G 뭉치면 올레결합 상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회선(아버지) - 54,000 i-밸류 요금제 (KT결합할인(이동전화) -9,000원 할인)
2회선(어머니) - 69,000 데이터 ON 비디오 요금제 (KT결합할인(이동전화) -8,000원 할인)
3회선(본인) - 69,000 데이터 ON 비디오 요금제 (KT결합할인(이동전화) -8,000원 할인)
어머니와 저는 요금제와 요금이 같기에 사진은 1장만 올립니다.
그리고 인터넷은 ADSL ONLY Lite를 9년 2개월을 사용했으며 20,790원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할인 때문에 인터넷 명의는 아버지로 되어있습니다.
이번에 인터넷을 500M 이나 1G로 바꿀까 해서 KT에 문의를 하니, 상담원이 총액결합으로 바꾸라고 권유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바꾼다면 오래 사용했으니 사회복지할인보다 장기간 할인(?)이 요금 할인 금액이 더 크다고 합니다.
몇 번을 상담받아봤지만, 모든 상담사가 KT 장기간 할인 + 총액결합으로 유도하더군요.
이걸 총액결합으로 바꿔야할지... 아니면 뭉올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인터넷만 500Mb나 1G로 바꿔야 할지...
그리고 베이스 회선? 으로 굳이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나 저로 설정이 가능할까요?
결합 상품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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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이게 맞는 지는 모르겠지만 제 가족도 kt프라자에서 그렇게 안내받은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모바일 i-밸류 요금제 회선이 선복지할인을 받고 있는 것으로 봐서 스폰서할인이 있는 구요금제를 계속 사용하는 게 유리하지만, 현재 쓸만한 LTE요금제중에서 구요금제는 거의 없으니 사실상 3G 회선을 계속 유지해야 선복지할인 효율이 좋습니다. 게다가 스폰서할인을 유지하기 위해서 30개월마다 재약정(기기변경 or 심플약정)을 해야하지만 이 경우 요금할인약정(선택약정)까지 유지하는 게 너무 번거롭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불편을 감수하고 3G 구요금제를 유지하면서 할인효율을 극대화하느냐, 할인액이 줄어들지만 편하게 기기변경이나 관리가 가능하도록 LTE회선으로 변경하느냐 잘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끝으로, 결합할인에 대해서는 지난 질문에 모두 답변한 것으로 보입니다만 3G회선 유지하면서 프리미엄 결합하면 i-밸류 요금제보다 i-미디엄 요금제로 변경해야 할인효율이 좋고 인터넷100M와 500M는 할인액이 2~4천원정도 차이가 나는데 100M로 충분하면 굳이 올릴 필요는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