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전 16년도 8월 아내랑 부산 대학가 어느 매장에서 아이폰6s와 갤S7을 각각 구입하였습니다.
(참고로 통신사는 KT입니다)
당시로써는 파격적인 요금제 할인20%에 단말기 할부는 36개월, 그러나 24개월이 지난 18년도 8월 이후에 연락을 주면
나머지 12개월치 단말기 할부금을 대신내준다는 조건이었습니다.
주변 매장을 여러군데 둘러 봤지만 그런 조건은 힘들다고 하였고, 그 매장 판매 사장의 개인 신분증 확인 및 12개월치 할부 원금대납에 대한
확인서? 같은 것을 받고, 믿고 구입하였습니다.
2년이 지났고, 얼마전 연락을 했으나 그 사장이라는 사람은 그 매장에 없었고, 그 매장에 다그친 결과 바뀐 연락처를 받아낼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연락을 하였으나, 답변은 사용한 6s와 S7단말기를 반납하는 조건이며 또한 자기한테 휴대폰을 다시 교체 해야하며 이 또한 36개월 할부로 진행해야 하며, 대신 동일한 방식으로 2년이 지나면 나머지 12개월 할부금을 대신내준다고 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은 명백한 휴대폰 판매사기라고 생각하고, 검색 하고 알아본 결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올해4월 보도한 이와같은 판매에 대한 조사착수와 구매시 유의하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하여, 통신사, 방송통신위원회, 국민 신문고 등에 이 내용으로 민원 하였고,
수 일이 지나자, 그 사장(실제 사장도 아닌 대리점을 옮겨다니면 판매하는 판매원)이라는 작자가 전화와서 모르는척 하다가 생각이 난다는 발연기를 하며 대납을 약속 하였습니다.
그러나, 휴대폰을 자기 쪽에서 변경을 하나 해줘야 한다는 조건이라고 강조 하였고, 작성하였던 확인서에 교묘하게 문구를 삽입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여, 남은 할부 원금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휴대폰을 교체 하여야 하는 상황입니다.
하여, 가장 저렴한 휴대폰 갤럭시 J7으로 교체 하겠다고 하였으나 단말기가 없다고 합니다.
교체 가능한 단말기는 갤럭시 진 이라는 모델과 LG X510 이라고 합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만약 어쩔수 없이 휴대폰을 바꿔야 한다면 어떤 기종으로 하여야 할 까요?
현재 쓰고 있는 휴대폰을 계속 사용해도 큰 문제가 없는 상황이며, 바꾼 기종은 공기계로 판매해도 무방한 상황입니다.
고수님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 
등록안내
등록안내
사기꾼이라면서 계속 거래하겠다는 생각은 도저히 이해할수가 없네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거래를 해야 하는 조건입니다. 이 또한 부당판매 행위라고 생각되지만 잔여 할부금 지급을 받기 위해서는
일단 이행해야 할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