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핸드폰을 엘지에서 케이티로 갈아탔어요
케이티직영점으로 갔고요
지난주 토요일날 개통을 할라고 했지만 전신망 마감으로 개통이 안된다고해서
월요일 퇴근 후 저녁에 다시 방문을 했어요
그런데 지난주 토요일에만해도 물건이 많다고 하더니
오늘 매장을 가니 핸드폰이 없다고 다른쪽에서 물건을 받아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앉아서 기다리는데
이젠 그쪽에서 아예 개통을 하고 와야하는거라 시간이 더 걸릴거같다고 말을 하는거예요
시간이 지나서 물건이 와서 핸드폰을 설명받으면서도
이상해서 왜 그쪽에서 핸드폰을 개통해서 온거냐고
물어보니 횡성수설하더니 그제서야 본인 영업실설적으로 올리지 않고 다른 직영점인지 대리점에 있는 선배가 영업건수가 없어서 그 사람한테 양보를 했다는거예요
그래서 그사람이 일하는 매장에서 개통을 해서 가지고 온거라고요
개통전에는 이런 얘기도 없다가 개통이 다 완료가 된후에 설명을 하는거예요
너무 벙쩌서 이렇게도 개통을 하나 싶어서 그냥 돌아왔는데 동의도 없이 장보를 넘겨서 다른 영업점에서 개통을 해온것도 어이가 없어서 사기를 당한거같은 기분이 들어서 화가나는거예요
저도 그 직영점에서 2번이나 바꾸고 서비스가 괜찮아서 엄마도 바꾸게 된건데 어떻게 직영점에서 이런식으로 핸드폰개통을 해주나요?
고객 동의도 없이 다른쪽에서 개통을 해오는일이 빈번한일인가요? 사기당한것거같이서 너무 기분이 안좋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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