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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워치로... 갤럭시 s2 썼었는데..
저는 왼손엔 아날로그 시계를 하나 걸치고 싶고...
무엇보다..이게 너무 커서 운동할 땐 정작 풀게 된다는 것이 단점이에요...
배터리가 하루 밖에 안간다는 것도 흠이구요...
그래서 시계와는 별도로 오른손에 착용해도 어색하지 않을 제품...
운동할 때 풀지 않아도 될 만큼 가벼운 제품..
배터리 오래가고
방수성능 좋고
기능은 수면, 운동량 측정에 중점을 둔 것으로..... 이 부분의 기능이 정교했으면 합니다....
시간전화, 문자, 카톡 알람 같은 것도 해주면 좋고... 하지만, 배터리, 무게, 작은 크기가 더 중요...
주로 하는 운동은 요샌 쉬고 있지만...
걷기와... 집에서 푸쉬업, 버피, 싯업, 에어스쿼트, 풀업 같은 걸 할 생각이고...
지난달까지 수영장을 다녔었는데... 안다닐 것 같고..... 복싱을 다닐까 생각중이에요..
봄 가을엔 힐링삼아 자전거를 탑니다...
그래서 고민중인 제품이 미밴드2, 핏빗 알타, 핏빗 플렉스 2, 핏빗 차지2, 가민 비보핏3 이지요..
미밴드2가 가성비는 최고인데, 만듦새가 좀 부실하고 정교함은 떨어지는 듯.
그래도... 배터리는 미밴드2가 갑이고... 이건 심박수 측정도 되죠....
근데 심박수를 제대로 신경 안쓰게 되긴 하더라구요....
핏빗은 비싼 대신에 좀 더 정교하고 운동 뽐뿌를 촉진하는... 그런 커뮤니티기능이 있는 듯 하고...
가민도 매우 유명하고..
대체로 현재 제 상황에선 핏빗 플렉스2 가 갑인 것 같은데....
인기는 알타가 제일 많은 것 같고.....이게 뭔가 균형을 이룬 느낌이 드네요...
저에게 어떤 제품이 적합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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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하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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