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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지금 KT 를 쓰고 있고 약정이 6개월정도 남았습니다. 위약금은 8만원 이고, 지금 쓰는 요금제는 34 요금제입니다.
지금 헬로모바일 33000 요금제를 하려다가 약간 의문이 들어서 질문 글을 올려봅니다.
헬로모바일로 넘어간다면 2년 내내 이 폰만 쓰지 않을 텐데 일단 갤럭시 S7 정도 되는 폰을 구매한다고 했을때 지금 LG 번이가 10정도 나오고 599 요금제를 6개월 유지 해야할껍니다. 반면에 직구를 한다면 70정도는 내야겠지요. 물론 헬로모바일로 할 경우 중고로 개통할수도 있지만 일단 그건 논외로 합니다.
1. 위약금을 내고 헬로모바일로 넘어갈 경우.
초기비용 70만원 + 위약금 8만원 + 매달 33000 * 24 ( 792000 ) => 1572000 원 입니다.
2. 그냥 이대로 쓰다가 LG 로 기변할 경우
초기비용 10 + 위약금 X + 매달 66000 * 24 ( 1188000 ) => 1684000 원 입니다.
이렇게 보듯이 가격 차이가 크지 않습니다. 거의 11만원 차이 나는군요.
게다가 제가 원래 34 요금제를 썼던 만큼 6개월 뒤에 34 를 쓰던지 아니면 여유를 둬서 42 를 쓴다고 하면 더 벌어집니다.
3. 그냥 이대로 쓰다가 LG 로 기변, 6개월 후 42 요금제 변경
초기비용 10 + 위약금 X + 매달 66000 * 6 ( 39600 ) + 6개월 후 42 46000 * 18 ( 828000 ) => 1324000 원 입니다.
즉 헬로모바일로 넘어간다고 해도 무제한 요금제를 쓸 경우 제가 아끼는 돈은 11 만원이고 원래대로 쓴다고하면 오히려 돈을 22만원 더 쓰게 됩니다. 물론 70만원보다 싼 폰을 사면 되긴 한데, 그렇다고 해도 60만원짜리 폰 기준으로 본전치기밖에 안되는 것 같네요.
중고폰을 사지 않는 이상 큰 이익은 없겠다라는 생각이 갑자기 드는데"원래 자급제 폰을 구입해서 별정 통신을 쓰는 것이 이렇게 메리트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뭔가 계산을 잘못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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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비싸서 폰을 자주 못바꿔서..
댓글 감사합니다!
뽐 많이 오시는분들은 번이를 자주 하자나요, 그럼 위약금이 많이 나오니
약정이 없는게 엄청큰 이득이죠,
아무래도 정책은 번이에 많이 주게되니 약정없이 위약금없이 언제든 번이를 할수있다는게 큰장점
감사합니다.
기기를 자주 바꿀 여유가 되는 분들은 메리트가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