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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기존 KT에서 G3를 쓰고있었구요
2년 만기를 한달가량 남은상태에서 LG특유의 무한 부팅으로 인해
서비스센터에 갔더니 수리비를 15만원을 부르는겁니다.
ㅍ폰을 바꾸려니 위약금 또한 15만가량 남아있엇구요
그래서 표준요금제로 바꺼두고 한달을 묵혔습니다.
그리곤 당장 폰이 필요하니 9월 28일에 SK에서 노트7을 신규 개통했어요
그 노트7마저 사자마자 통화불량이 잦아서 서비스센터 갔더니
초기불량이라고 14일 교품증을 발급해주더라구요
그런데 판매점에 가니 자꾸 기계가 없다고 교환을 계속 미루다가
10월 12일이 14일째인데 그날 바꿔주겟다고 약속받았는데 딱 그날이 하필이면 노트7단종이 터진날,,
당연히 고물같은 이 기계를 바꾸지도 못하고 환불,교환 정책내려올때까지 기다리라고만 하더라구요
짜증이 치밀어 오르고.. 진작 교품이라도 바꿔줬으면 기분이라도 덜나빳겟죠..
그리고도 몇일째 환불은 정확한 정책이 안나왓다고 하고 교환으로 유도하고
SK고객센터 전화해서 항의하니 우리는 지침다내려줫다 환불이 된다하고.. 암튼 엄청 스트레스 받았어요
그렇다고 그 판매점에서 교환한다고해서 싸게 해주는것도 아니고... 그 곳에서는다시는 교환은 하기 싫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몇군데 문의했더니 기존 묵혀둔 KT회선을 번이로 V20을 사고싶다.. 했는데
그 180이내 개통이력이 있어서 안된다는거에요
이런경우는 어찌해야합니까? 답답하네요 이 계륵같은 노트7......
물론 환불은 받을거구요.. 다만 환불부터 해버리고 폰을 못구하면.. 당장 쓸 폰이 없어서...
확답없이는 먼짓도 못할거 같은데... 휴우
진짜 원래 판매점에서 교환이든 머든 하게 만드는 분위기라 너무 짜증납니다...
그냥 일단 대리점입니다. ㅍㅇㅂ 10주고 원출고가 다 받는..
그냥 아는 사람의 지인이 하는곳이라해서 하나 팔아준건데... 너무 짜증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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