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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2월경에 나랑 동생은 sk공식대리점에가서 핸드폰을 바꿧습니다. 저는 계속sk를 써서 별문제 없이 바꿨고 동생은 kt를 사용하고 있어서 sk로 신규가입을 해서 개통해야되는 상황이였습니다. 그때 동생이 kt에서 쓰던번호를 그대로 쓰고 싶다고해서 대리점 측에서는 알았다며 넘어갔습니다. 그런데 전화번호 조회를 해봤더니 지금은 옛날번호로 등록할 수 없다고 일단 임시로 다른 번호로 쓰고 나중에 맘에 안드시면 와서 옛날번호로 바꿔주겠다고 했습니다. 동생은 바꾸기도 귀찮고 해서 새로받은 번호로 계속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엄마께서 통장 조회를 해보셨는데 (핸드폰 요금 부모님이 내주심) 동생 옛날 번호로 2년동안 돈이 빠져나갔다는겁니다. 그래서 엄마꼐서 kt에 전화해서 왜 옛날 번호로 돈이 빠져나가냐니깐 kt쪽에서는 번호에 기계가 등록이 안되어있어도 통신비는 빠져나간다라고 했습니다.이부분이 좀 이해가 안가긴하지만 일단 그폰이 해지가 안되어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2014년도 2월에 핸드폰을 구입했던 sk대리점을 찾아갔습니다.
2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대리점 직원들도 다 바꼈다고 엄마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왜 이게 해지가 안되어있냐고 하니깐 자기들한데는 kt해지했다는 계약서가 없다는 것 입니다. kt는 자기네것이 아니라며 계약서가 없다고 하네요 엄마도 2년전이라서 오래됐다고 생각하셔서 해지 계약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sk직원분이 말하시길 kt에서 sk로 옮겼으면 번호이동을 했을텐데 신규가입을 한것을 보니 뭔가 문제가 있었던거 같다고 하네요 그때 분명히 그런말은 없었거든요.......
2년 동안 통장에서 빠져나간 돈이 100 ~ 120만원 정도라고 하네요ㅠㅠ 다시 돌려 받을 수 없는건가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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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