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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에 옵티머스g 를 첫 핸드폰으로 사고 아직도 이용중인데요,
아직쓰고있는데, 너무오래써서 요금할인도 못받고, 살때도 출고가 다줬던것 같네요, 계산해보니 100만원이 넘어가네요....
하루빨리 폰을 바꿔는게 이득인데.... 폰 이외에 다른전자기기(pmp, 태블릿 등) 전혀 없구요
멀티미디어생활은 폰으로 하는게 전부입니다
데이터도 1기가내로 쓰고, 전화 문자 카톡 유투브정도 씁니다
게임 안하고 영화도 안봅니다 그래서 어플 설치한것도 거의 없네요
이런상황에서 지금 폰을 바꾸려고하는데,
s7은 왠지모르게 안땡기고(그런데 전반적으로 삼성폰에대한 여러 평가들이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축이더라구요!)
아이폰은 값이 좀 있고 as도 쉽지않다고하니...... 이런상황이 되니까
A7 이나 넥서스5x에 눈이가네요....
아니면 조금 기다렸다가 g5로 기왕 사는거 좋은거 살까 싶기도 하구요....
통신사어플 하나도안쓰는데 번거로와서 넥서스 알아보니까 저같은사람이 쓰기는 어려운것 같더라구요....
어차피 새로 폰 사도 적어도 2년은 계속 쓸텐데, 그냥 최신폰 하나 사서 쓰는게 좋을까요??
주저리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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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제조사마다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삼성기기가 평타는 치죠
오래 쓸 생각이라면 완전 최신기기보단 어느정도 후기가 나온 준 최신기기를 사는게 제일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