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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분당 오리역 6번출구로 나가면 바로 보이는 큰 매장에서요.(스벅이랑 맥도날드있는 건물)
페이백 사기를 당했네요.
제가 뭣모르고 산 호갱인거 인정합니다 ㅜㅠ
11월중순에 통신사이동 하면서 페이백 135000원을 받기로 한건데요.
12월말까지 준다고 하고 아직도 안주길래 계속 전화로 닥달해도 핑계만 -_-
사장이 병원입원해서 그렇다고 ㅋㅋㅋㅋㅋ그래서 사장 전번 받아서 전화하니 제 전화 걍 받자마자 끊고 폰 끄고 전화 넘기고.
진짜 열불나더라구요.
다음날 가게로 전화하니 똑같죠 뭐..옆에서 듣던 아버지랑 동생이 따지니까 갑자기 쌍욕 시전 하더라구요.
ㅆㅂㄹㅁ.
ㅇㅏ가리 ㅆ ㅏ 물어라 ㄱㅅㄲ 야. 이렇게 욕 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네 사장 깡파라고 ㅋㅋ 가게로 오라고 협박아닌 협박까지.
결국은 자기 기분 나빠서 돈 못준다고. 그리고 지가 봐도 사장이 돈 안주려는거 같다고 인정하더라구요.
전 그 전부터 전화통화는 다 녹취는 했고요. 욕도 다 녹취했고요.
너무 화가나서 절대로 그냥 안넘기려고 일단 대응법 다 알아보고 신고 할 수 있는 모든 기관에 다 신고했어요.
그리고 다른 사람도 그 가게에서 피해 입지 않길 바래요. 이왕이면 망하면 더 좋고요.
지금 일단 스크 고객센터 답변 기다리고 있고, 저도 돈은 받을 수 있음 좋겠지만 못받더라도 얘네들 엿맥이고 싶은데 확실한 방법 없을까요?
제가 조금 손해 보더라도 꼭 복수하고 싶네요. 저때메 가족까지 욕먹어서요.
일단 부가서비스부터 해지했어요.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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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할만한건 손실 감수하고 요금제 하향하는거죠
개통후 3개월 안되었으면 효과있습니다
세상천지에 고객에게 쌍욕하는건 또 처음봐서요. 녹음했기 망정이죠.
이거 클레임 걸었는데도 별 반응 없으면 가만 안있게요.
3개월되기전에 요금제 내리거나 해지라도 해버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