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제가 올해 2월 LG U+로 아이폰 6를 개통하였고
폰 케어 플러스(월 4400원)라는 파손/분실 보험을 가입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지난주 LG U+ 홈페이지를 둘러보다
동일한 폰 캐어 플러스 파손 보험인데 3월26일자 이후 가입자는
보험 혜택이 대폭 늘어 난 것을 발견 했습니다. (월 보험 납입료는 동일합니다.)
예를 들어 3월26일 이전 가입자는
아이폰 액정이 파손이 되면 자기 부담금이 20만원이지만,
3월 26일 이후 가입자는 자기 부담금이 6만원 정도 입니다.
물건은 구매 시점에 따라 가격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이런 보험은 시점에 상관 없이 동일한 보험료를 2년동안 지속 납부 하는 것인데
형평성에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화 상담을 받아 소급 적용을 요청 하였으나 당연히 "불가" 이다라는 입장입니다.
KT 같은 경우는 이런 사례가 있어 소급 적용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국가 기관을 통한 민원 접수를 해야 하는 건지 (한다면 어디에다 해야 하는지...)
아니면 제가 잘 못 생각한 것인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요약]
- LG U+ 핸드폰 파손 보험이 시점에 따라 보상 범위가 최대 70%이상 차이남
- 소급 적용이 불가 하다 함
- 구제 방법이 없는지...조언 부탁 드림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