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여자친구가 갑자기 엘쥐에서 노트3로 신규 개통을 하였습니다..
원래는 에스케이 노트2로 이번 11월에 계약 만료인데 왜 갑자기 탔는지 모르겠네요.. 여자친구 자존심 상할까봐 그때는
너무 나쁜 조건은 아니고 해서 잘했다고 폰 좋네 이쁘다고 칭찬하였지만 현재 조금 문제가 생겼습니다.
엘쥐로 신규로 넘어 가는 조건으로 에스케이에 있던 36마넌 상당의 할부원금 + 위약금 16만원 상당을 지원 받는 조건으로 갔다고 합니다.
(16만원은 여자친구가 먼저 냈으며 나중에 16만원을 핸드폰요금에서 차감해준다고 하네요.. 머 일단은 어이 없지만 여자친구 기분에 맞춰 줬습니다.)
그래서 현재 할부 원금은 당연히 100만원쯤 되는걸로 확인했습니다.
문제는 지금 엘쥐에서 처음에 말했던 내용을 안지키고 있다는겁니다. 에스케이 할부원금도 안지킬뿐만 아니라 핸드폰 요금도 처음 4만원 지원해준것
빼고는 결제를 안해준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여자친구 통장으로 핸드폰 요금이 빠져나간 상태이고.. 결국 여자친구가 다 냈습니다.
현재 계약서도 받아온 상태이며 계약서에 처음 제시했던 내용도 다 적혀있습니다. 이걸로 계약을 해지해도 상관없나요??
조금 불편하더라도 신고하고 끝나고 싶습니다. 진짜 이런말까지는 안하고 싶지만 일부 폰팔이들 자기들 이익 챙길려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
말로 후리는것 같네요..
조금 흥분을 해서 그런지 앞뒤가 안맞을수도 있습니다..
제가 현재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벙이 먼지 좀 조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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