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질문 입니다.
할부원금 지원금은 위약금을 어떻게 산출하는거죠?4
- 0ddwd2dsd
- 등록일 2014-09-01 01:56
- 조회수 267
| 0ddwd2dsd 님은 휴대폰질문 에서 총 게시물 : 14 개, 완료한 것 : 0 개, 답변없는 것 : 4 개, 완료율 : 0 % 입니다. |
|
||
0
추천하기
다른의견
0
|
파워링크 
등록안내
등록안내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구매자가 왕이 아니라.. 판매자가 왕이죠..
통신사 3사가 바보도 아니고.. 손해볼 장사 하지 않습니다.. 보조금 최대여서 엄청 싸게 팔던 시기에도 통신사는 영업이익이 플러스였죠.. 시장에서 가격은 판매자와 구매자에 의해 결정되죠.. 자연스러운겁니다.. 특히 통신시장은 요즘은 거의 필수품이라 판매자에게 유리합니다.. 없으면 안되니까요..
통신사 3사가 경쟁을 합니다.. 서로 가격을 내리죠.. 단, 손해보지 않는 선에서..
가끔 담합도 합니다..
근데 나라에서 담합이나 필요이상으로 높은 통신비 가격을 잡을 생각은 안하고.. 싸게 파는걸 못하게 합니다.. 그게 단통법이죠..
취지는 아는 사람만 겁나 싸게 사는게 아니라 통신사가 전체상품에 대해 가격을 내리도록 압박을 가하는..
근데.. 통신사들은 그동안 싸게 팔고 싶어서 안달나서 스팟식으로 싸게 내논게 아닙니다.. 단지 점유율 때문이죠.. 앞으로도 통신사들은 가격이 아니라 점유율을 위해 움직일겁니다.. 대표적인게 묶음 할인이죠.. 친구 가족 묶으면 얼마 할인..
정부 눈치 안볼순 없죠? 그중에 하나가 가입비 할인 입니다..
결론.. 통신사는 바보가 아닙니다..
수만명 직원들 월급을 줘야하는.. 개발비도 필요하고 오너들 배도 불리워야하는 기업입니다.. 절대 손해볼 장사 안해왔고 앞으로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