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올] 12개월 약정인 위약3을 다음달에 해지하는 게 좋을까요? 유지하는 게 좋을까요?4
- V8라이온즈
- 등록일 2014-08-26 15:51
- 조회수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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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어떻게될지 모르니 굳이 요금약정을 해지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쓰지도 않을거 높은 요금제로 놔둘 필요도 없겠지요. 실사를 할지 어떨지 모르겠는데 잘 판단하시고 결정하세요.
맞춤형 24로 내리고 나서부터는 요금제를 올릴 꺼 같지는 않습니다.
제가 제작년 8월부터 SKT 갈삼 → KT 옵지 → SKT 지투 쓰면서 느낀 건..
제 사정에 35요금제도 차고 넘치더라구요.
그리고 본문에 언급했던 맞춤형 24요금제도 사실 남구요.
하지만 맞춤형 24 요금제를 하려고 하는 건 멜론폰하고 데함 때문이니...
그리고 저도 어떻게 될지 감을 못잡겠네요.
회선 유지기간 끝나는 10월 2일에 당장 번이를 할 수 있을꺼 같진 않아서
이렇게 되면 몇개월은 더 쓸 생각이거든요. 그래서 좀 고민이 되네요.
1년 실사를 할 꺼 같지는 않구요. 이럴 경우 위약3을 해지를 언제 해야되는 건지에 대해
감이 오질 않아서 여기다 글을 올렸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오히려 길게 쓰게 된다면 할인반환금 비율이 낮아져서 요금할인액 대비 점점 작아지죠. 6개월까지는 요금할인액 100% 내놓아야 하고 그 이후 점점 비율이 낮아집니다. 물론 할인반환금 자체는 늘겠죠. 요금할인액 총액은 늘어가니까요.
온가족할인은 실사가 아닌 제 명의 8년짜리가 들어가 있어서
가입이 불가능한 회선이거든요. ㅎㅎ
바로 위의 2번째로 올려주신 덧글이 제가 제일 궁금했던 사항이였었는데..
그 부분에 대한 답변을 해주셨네요. 저도 6개월일때가 제일 많이 낸다고 알고는 있었는데..
6개월일때도 할인받은 금액과 반환금은 100%로 같고, 그 이후부터 비율이 줄어드는거였군요..
이 부분에 대해 제가 잘 몰랐었네요. ㅎㅎ
일단 10월 2일에 당장 번이 못하면 좀 더 쓸 생각인데
맞춤형 24라서 할인 금액이 크진 않지만, 님 덧글대로면
굳이 해지하지 않고 놔두는 쪽이 괜찮을 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