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완전 난감한 경우가 되었네요.;
아이리스폰에서 캔디폰 구매했다가 다른 기종을 사려고 취소를 했습니다.
티게이트상에는 '신청취소' 로 바뀌었고 전 다른폰을 어제 주문했죠. (캔디폰 아님)
오늘 낮에 제 명의로 휴대폰 개통되었다는 문자가와서 전 당연히 새로 주문한
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헌데 집에와서 티게이트 보니 신청취소 되어있던 캔디폰이 개통된겁니다;;
본사쪽(대리점)에 일단 전화했지만 업무시간이 끝나서 받지 않구요,
아이리스 폰에 전화했던 받으시더라구요. 그쪽에서 하시는 말씀은..
- 오늘 고객님과 거의 동일한 사유로 통화하신분이 15분 가량이 된다.
- 자신들은 분명히 '신청취소' 를 눌러 놓았는데 본사에서 (대리점에서) 그냥 개통을 시켰다.
-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신청취소' 를 눌러주는 일 뿐이 없다. (그래서 티케이트상에 '개통완료' 가 '신청취소' 가 되었습니다;)
- 내일 본사와 직접 통화 후 해결하시는 것이 가장 빠르다. 자초지종을 다 얘기하면 해결해 줄것이다.
이정도 였습니다.
뭐 티케이트 상에서 신청취소로 바뀐건 별 의미가 없을 것 같고 암튼 제 명의가 하나 늘어나있는 상태인데,
낼 본사에 얘기해서 개통을 취소하면 그냥 취소로 될까요, 아님 개통철회로 이력이 남을까요?. ㅡㅜ
아이리스폰 얘기를 들어보면 틀린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만 하루가 지나게 되어서 좀 난감하네요.;
혹시 같은 경험 있으신 분..?
이것땜에 회선이 막혀서 정작 쓰려고 했던 다른 폰은 개통도 안되고 있는 상태네요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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