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잃어버렸다기보단 도둑맞은 거라고 봅니다.
아무튼 그거 가져간 인간은 3대가 빌어먹고 살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핸드폰은 정지시켜놨습니다.
급한게 핸드폰이 없으니 전에 쓰던 핸드폰 월요일날 가져가서
그 기계로 다시 재개통 시켜달라고 해야하는걸까요??
제가 2달전에 원금 5만원에 69요금제 93일 유지조건으로 kt에서 sk로 통신사를 이동했거든요.
약정은 할인요금반환제라고 하는데요.
개통은 2월 28일 되었고 실제 받은건 삼일절이 있어서 월요일날 받았습니다.
가입비와 유심비는 3개월 분납이고요. 한달남았습니다.
원금 5만원은 2년 약정이어서 2년동안 월 이천얼마씩 들어가나봐요.
이럴경우 제가 한달만 제가 전에 쓰던 핸드폰으로 옮겨서 사용하다가
93일 이후에 타통신사로 옮긴다면 할인요금반환제로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거잖아요.
얼마정도가 나올까요??
그리고 통신사를 옮기는게 나을까요. g2로 바꾸면서 전에 쓰던 갤2가 공기계로 있긴한데
저는 게임을 주로 많이 하기 때문에 요즘에 쓰기에 사양이 많이 딸려서요.
아니면 기기변경뜰때까지 기다려야 할까요.
93일 이후면 6월1일 이후엔 변경가능한거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핸드폰을 잃어버린게 처음이라 지금 멘붕입니다.
기계야 다시 사면 된다지만 누구 손에 들어갔을줄 모른 핸드폰 내의 제 사진, 주소록, 기타등등
정말 신경쓰이네요.
누군지 몰라도 틈틈히 저주해줄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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