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이런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네요.. 부디 도움 부탁드립니다.
10월11일 유플러스 중고g2를 개인거래로 유심기변으로 구매했습니다.
이때 제게 판매하신분(이하 C.)11월 초에 확정기변 해주신다는 약속 받았구요
이후에 저는 후면버튼등의 기기특성에대한 만족도가 너무 떨어져서 10월19일에 판매했습니다.
저에게서 구매하신분(이하 A.)께는 넉넉히 12월초에는 확실히 확정기변 된다는 말씀을 드렸구요.
제게 구매하신분(A씨)에게 12월 23일즘에 연락이 왔네요. 확정기변이 안되신다며..
2달간 유심기변으로 쓰고있다가, 공기기가 되어있어야할 g2로 유플러스 번이할려고 하셨는데 안된다고 하시네요.
그래서 저에게 판매하신분인(C씨)에게 연락해보니 자기는 친구꺼 대신팔아준거다 라고 하시며 최초개통자번호를 던저주시고는
알아서 해결하라고, 자기는 책임을 못진다고 하시네요. (중고나라에서 산건데 판매글에 핸드폰번호가 C씨것으로 되어있습니다..)
대리판매든 판매한분이 당신이니 책임저줘야하는것 아니냐고 따졌는데도 책임없다고 하시네요.
아무튼 알려준 번호로 연락하니 최초개통자가 아니랍니다. 전혀 연관없는...번호였죠. 이때가 12월27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C씨에게 약속시간 12월30일 오전12시까지 시간드릴테니 확정기변해달라고, 아니면 경찰서에 갈수밖에없다고 했습니다.
이후 C씨는 오전12시에 최초개통자라는 분을 찾았다고 저한테 또다른 번호를 줍니다.(<-이분이 진짜 최초개통자입니다. 19세. 이하 S양)<br />
최초개통자S양과 직접 통화하면서 30일 12시까지 확정기변 해준다고 약속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역시 안지켰습니다..
이에 전화를 걸어보니 계속 받지않아서,
카카오톡으로 제가 약속안지키는이유가 뭔지 물어보니, 미납금이있어서 확정기변을 못하고있는데 한달정도면 알바해서 낼수있겠다고 하네요.
저는 더 기다릴수 없다. 바로해달라. 말이 길어지니 전화로 하자고 톡을 쓰니, 1월2일에 전화로 얘기하면 안되냐는 통보 후 카톡 수신거부, 스팸차단등으로 연락을 아예 막아버렸네요.
1월2일. 오늘입니다.
연락해보니 아직도 수신거부상태구요..
제게 판매한C씨도 최초개통자분을 찾아봐주셨습니다.
방금전 저녁10시쯤 C씨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최초개통자 집에 찾아가서 정상해지부탁하니 문도 안열어준상태에서
최초개통자의 어머니 되시는분이 자기가 알아서할테니 신경끄라고 소리침..
이런 일이 있었다고..
관계를 요약하면,
s양->C씨->저->A씨 순으로 기기를 받아본게 됩니다.
A씨가 약속된 확정기변이 안되니 책임을 저야하는데 위의 역순으로 책임지는게 맞나요?
저는 A씨에게 환불조치를 해드리거나 확정기변이 이뤄질수잇도록 책임진다고 말씀드린상태구요...
환불조치해드린다면 판매했던 전액 다 배상해드리는게 맞겟죠? 구매하시고 유심기변으로 쓰신지도 2달정도 되시거든요.. 확정기변약속 못지켜드린건 잘못입니다만.
제게 무엇을 해야하는지, 해결방법이 뭔지 조언을 주셨으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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