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폰 가격정책이 저만 마음에 드나요?33
- JS-40B
- 등록일 2021-09-22 12:49
- 조회수 4198
|
||
파워링크 
등록안내
|
 0
 7
 ChatHaret
반대로 고스펙 적당한 폰을 원하는 사람들의 선택권은 박탈됐죠. 어거지로 무겁고 큰 폰을 들고다녀야 하는것도 고역입니다. 급 나누기는 보급기만으로 충분한데 플래그쉽에도 장난질인지
2021-09-22
|
|
0
0
JS-40B
그렇긴 하겠네요. 아이폰 미니같은경우는 그런거 차별이 거의 없는편이니까요. S22에는 제발 후면 유리로라도 내줬으면 합니다..
2021-09-22
|
|
|
0
0
ChatHaret
s10e처럼 아예 작은 사이즈는 시대 흐름상 포기했지만
S시리즈 일반 모델 사이즈 플래그쉽을 급으로 후려치니 울며 겨자먹기로 크고 무거운거 사야되는게 싫더라구요.
2021-09-22
|
|
|
0
0
JS-40B
@ChatHaret 가격때문인지 엣지를 뺀것도 아쉽긴하더라구요. 후면 유리가 제일큰차별점인데 그것만이라도 해결해 줫으면 합니다.
2021-09-22
|
|
|
0
0
000K
@JS-40B 아마 S20같은 폰은 다시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S20 출시 당시에 가격으로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생각해보면.. 사실 다른 건 차이가 그렇게까지 심하지는 않아서(카메라 차이를 둔 것 까지는 납득이 됩니다) 플러스에라도 램 12GB 넣어줬으면 이렇게까지는 소리가 안 나왔을 것 같은데.. 모르겠네요. 플러스 가격 더 내리고 플라스틱 넣는다는 루머가 우세한지라
2021-09-22
|
|
|
0
0
JS-40B
@000K 저는 라이트유저라서 싼게 더 나았는데 램문제도 크긴 하겠네요. 생각해보니 플러스는 가격도 꽤 올려받는데 12기가 안넣어준게 이상하긴 해요.
2021-09-22
|
|
|
0
0
000K
그래서 플러스에서 뺄 부분 더 빼고 일반 모델과 플러스 모델의 가격 차이를 더 낮춘다는 루머가 도는 것 같아요.
사실 좋든 싫든 시장이 큰 폰을 선호한다는 게 상당수 증명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일반 모델 사이즈의 울트라 모델은 아마 환상 속에나 존재하는 모델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지금 S21 울트라 사용중인데, 크면 제발 가볍기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2021-09-22
|
|
|
0
0
Mohamed11Salah
ㅇㅈ합니다
2021-09-22
|
|
0
7
[* 비회원 *]
길게보면 멍청한 전략이에요
그럴꺼면 애플 따라하지말고 그냥 3개월한번씩 찍는게 낫지
한번 발매해서 1년을 팔아야 되는데 삼성은 출시 당시만 생각함
원가절감은 개나주고 기술력을 다때려박아서 출시해도 짱개들 추격 따돌릴까 말까인데 플래그쉽에 플라스틱 원가절감??
그렇다고 싼것도 성능이 완벽한것도 아님
결국 이도저도 안되서 망하는중
플래그쉽은 점점 망하고 돈안되는 보급형에서 근근히 이어가는중
2021-09-22
|
|
|
0
0
000K
원가절감과 성능에 대해 지적하신 사항은 동의하나 올해 2분기 기준 출고가 $400 이상 스마트폰 점유율에서 화웨이 오포 샤오미 전부 합해야 삼성과 대등해집니다
2021-09-22
|
|
|
0
0
[* 비회원 *]
샤오미가 1위 추월한건요?
출고가랑 상관없이 플래그쉽으로 돈버는건 애플뿐이고
삼성이 전세계 최대 판매량으로 먹고사는데 그마저도 짱개가 맹추격중이고
샤오미가 잠깐 추월
원가절감 하는 이유가 이해는되는데 그걸 플래그쉽에 하니 욕을 먹고 삼성 기존 충성 고객도 다 실망하고 등돌리는거죠
삼성폰이 중국에서도 죽쓰고 유럽에서도 점점 자리를 잃어가는데
정작 플래그쉽 젤 잘팔리는 한국에선 통수
배짱장사
2021-09-22
|
|
|
0
0
ㄷㄱㅂㅇㄹㅁ
@000K 삼성이 잘해서라기보다 2020이랑 2021 비교해보면 그냥 미국의 화웨이 때리기 덕 본 것 같은데요. 화웨이 때리기 없었으면 애플이랑 중국 사이에 낑겨서 더 떨어졌을 듯 한데;;
2021-09-22
|
|
|
0
0
카바라스
플래그쉽의 보급기화죠. 퀀텀2가 qhd되는데 s21이 안되는게 말인지 방구인지
2021-09-22
|
|
|
0
0
이것도있데
갤럭시 s21 하나만 두고 봐도 욕먹을 거 천지 같아요. 나름 아이폰과 대적하는 모델인데 발열관리도 안되고 후면은 글라스틱 장난치는게 가장 큰이유죠. 삼성은 최근 모바일시장 행보에서 플립/폴드폼펙터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제품군에서는 갈피를 잃었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어요.
사실 어느정도 이해는 되긴합니다. 보급기에서는 샤오미가 치고올라오고, 플레그쉽에서는 적수가 되든 안되든 아이폰을 쫓아가긴해야 되니까요. 그러니 보급기 전장에서는 어떻게든 샤오미보다 좋고 싸게, 플레그쉽 전장에서는 어떻게든 아이폰보다 크고 편의성 제공하면서 싸게 가는 승부수를 펼치는 거 같습니다.
전선이 많아 삼성의 마케팅이 뒤죽박죽인 상황인건 알겠습니다만,, 그게 지속되다 보니 소비자들이 요즘 삼성스마트폰에 물음표를 투척하는 거 같네요. '아이폰 보다 겉보기에 일단 크고 싸게, 디자인은 새롭게' 보다는 '아이폰처럼 발열과 디스플레이품질 등 기본기는 탄탄, 그리고 디자인은 조금 다듬어서' 전략으로 가는게 플립과 폴드시리즈를 위해서라도 더 나아보여요.
여담으로 전 정말 이해가 안되는게 S시리즈와 노트시리즈는 그것자체로 브랜드가치가 어마어마한데 노트 시리즈를 단종시키려하고, S시리즈를 평가절하 하는 마케팅이 정말 이해가 안돼요. 10년 넘게 키워온 브랜드를 왜 일부러 죽일까요. 다른 기업들은 그런 브랜드가치를 못가져서 안달났는데 말이죠.
+어떤분들은 글라스틱이라 안깨져서 좋다고 하지만 후면 유리는 보급기가 플라스틱후면을 달고나오는 현 시장상황에서 플레그쉽에서 후면 유리는 그것 자체로 상징성을 가집니다. 그런게 무형의 브랜드 가치고 고급화 전략 중하나죠. 소비자의 편의에 무조건 맞추는 마케팅이 좋은 마케팅은 아닙니다. 그 증거로 아이폰 노치 디자인 우려먹기를 들 수 있죠. 아무리 노치에 배터리 잔량이 퍼센트로 표시 되지않는다해도,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펀치홀만 달고나오는 full display를 구현한다해도, 한국에서 애플페이가 나오지 않는다해도, 아이폰 불티나게 팔리죠. 굳이 user friendly하게 만들지 않아도 제품이 어떤 상징성을 가지게 되면 소비자는 사소한 편의성 따위는 포기하고 본인이 직접 불편을 감수하게 되죠. 이런 현상앞에서 어리석은 소비자 등 그딴 수식어는 영업이익과 점유율앞에 무력해집니다.
2021-09-22
|
|
|
0
0
레드진생
결국은 제 살 깎아먹기... 기껏 고급화한 갤럭시S 브랜드를 저렴하게 만들 뿐이죠. Z를 고급화로 낸다지만 폴더블이 대세가 되려면 시간이 필요한데, 노트도 안낸다고 그러고... 다르게 보면 아이폰과의 고급 스맛폰 전쟁에서 패했다고 자인한 꼴이에요.
2021-09-22
|
|
| 1 2 |
|
|
 |
|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
|
s21정식시리즈로는 성능이안되는거죠 21fe로나와야하는폰을21로나와서 그런거죠 가격도100이아닌85 이렇게나와야햇구요 s21울트라를 출고가120에 s21로출시 망한이유가 다있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