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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3를 쓰고 5로 갈아타고 사용하는 사용자에요. 플립3 때도 힌지 접히는 영역 화면쪽에 접으면서 쩍 소리가 나서 봤더니 오른쪽에서부터 왼쪽방향으로 깨진것처럼 줄이 생겼었어요. 센터가서 문의하니 기기결함으로 디스플레이를 무상 교체 해줬는데요. 이번에 플립5도 또 같은 현상이 발생했어요. 오늘 센터에 가니 기사님이 사용하면서 한쪽방향으로 꺽여있는 상태에서 접다폈다를 반복해서 조금씩 찢어지고 있었던거 같다고 하는데 무상교체는 안된다고 하네요. 전에도 같은 증상이 있었고 그때는 기기결함이고 이번엔 왜 유상교체인지 이해도 안되는데 기사님한테 찍힌 흔적이 있느냐 내가 부주의하게 쓴게 보이느냐고 물어보니 찍힌흔적은 없는데 한쪽방향으로 틀어진상태에서 조금씩 찢어진거다라고 똑같은말을 반복하시는데요. 틀어졌다고 하는데 뭐가 틀어졌다는건지 유격이 있는거 보이지도 않습니다. 그러면 기사님 말대로면 사용자가 사용하다가 찢어짐 현상이 발생할수도 있는 상황을 사용자가 식별할수 있어야 하지 않나요? 틀어졌다고 하는데 전혀 모르겠거든요. 다른분들은 저랑 같은 현상 없으신가요? 전에 쓰던거도 여름에서 가을 넘어갈쯤이더니 이번에도 비슷한시기라서 참 이해가 안갑니다. 삼성이 제품을 내놓고 안일하게 대응하는 태도가 정말 최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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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구조상 그냥 고장나라고 만든 결함있는 기기예요.
해마다 조금씩 개선하고 있다하지만 그게 단시간에 해결이 가능하면 삼성이 1등 먹고 있겠죠.
2년마다 폰바꾸는 사람들 빼고는
제 주변에도 다신 접는폰 안산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플립, 폴드 판매량 개판나는게 아마 쓰던사람들은 다신 구입안해서 그런것도 클겁니다.
아 글고 서비스센터에서 안해주는건 그렇게 방침이 내려와서
고객이 뭐라고 하든말든 바보인척 같은 메뉴얼 반복하는겁니다.
고장 안나는 사람들 많아요. 그게 문제인거
진짜 문제라면 산사람들 100% 발생해야 하는데
꽤 많다고는 해도 3시리즈를 아직까지 한번도 수리 안받고 쓰는 사람도 있어요
내부 액정 내구도가 약한만큼 조심히 쓰는사람들이 써야할 폰인듯
3까지는 그냥 고장나는거 복불복인 구조입니다.
4부터는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는데 아직 불완전하구요.
폰교체주기 긴사람들은 사지 말아야할 폰이라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