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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안드로 글하나 썼었는데..우선은 금일 입금 됐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함. 지난글 요약하면 그냥 뽐뻐면 뽐뻐답게 이득 보고 기다려봐라. 이거였음.. 솔직히 리스크 전혀~~ 없는거 타면서 기분 상해서 해지한다는 사람들 혹은 타업체 알바보면서 배알이 꼴린것도 있었는데 다행이 잘풀렸네요~ 지금와서도 약속 안지키고 밀려서 줬는데 왜 좋아하냐 하는사람 말도 이해는 가는데 그 당시 분위기가 너무 x같았음. 먼 기다리면 ㅂㅅ 이고 더밀리지 않는단 보장없잖냐고 그러던데.. 기대비용이란거 빼고 무조건 욕하는게 참...그당시 별말없이 지나가다 오늘 입금됐으면 조용히 지나갈 일이였음. 위기감 느낀사람들은 안탈꺼고 그래도 믿고 탈사람은 탈꺼고.. 근데 난 소심해서 안탐. 개인적인 생각으론 마지막 불꽃이라는 생각도 들고 걍 1~2만원 덜받고 다른곳 탈듯 근 10년을 넘게 뽐뿌하면서 이런 일 저런일 있었지만 이번 일은 해지하라고 너무 압박한게 쫌 거슬리더란..물론 이런 상황에서도 안드로 찬양하는건 말이 안되는데..결론은 8월 탑승자까지는 생존했다는거 아니겠음? 9월 탑승자들도 월말에 잘 받고 안드로도 기사회생 했으면 좋겠네~ 그나마 조건이 제일 좋다는 업체 문닫으면 조건도 나빠질테니까.. 다들 좋은 조건 타고 건승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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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몰이하는 사람들이 있긴했었음
둘중 하나임. 타업체 저격이거나
나혼자 해지하기 싫으니 동참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