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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트남 여행중 핸드폰을 도난당했습니다.
(호이안 올드타운 소원다리에서 주머니에 넣어둔 핸드폰을 빼갔네요)
핸드폰 기종은 S24로 6월 중순에 성지에서 지원금 차비 받고 가입했습니다.
핸드폰 분실 후 핸드폰 개통점에 문의한 결곽 약 4개월 가량은 통신사(LG U+)에서 지원하는
임시폰을 사용해야 된다고 안내받아 조금 전 LG U+ 직영점에서 분실 신고 및 새 유심으로 임시폰을 수령 했습니다.
여기서 질문!
- 통신사 직영점은 기존에 사용했던 공기계가 있으면 새로 발급받은 유심으로 결합 후 사용해도 괜찮다고 했으나,
개통점은 무조건 4개월 가량(번이 개통시점 6월이기에) 사용한 후에 중고폰으로 교체가 된다고 했습니다.
- 임시폰이 처음 7일만 무료이며 그 이후에는 ~30일까지 일 880원 / 31일~ 부터는 일 1320원씩 청구되기에
4개월을 임시폰으로 사용하게 되면 대략 15만원의 비용 발생되더라구요
- 그래서, LG U+에서는 가지고 있는 중고폰(S21)로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안내를 했으나, 제가 개통점과의 계약에서 불이익이 발상할까
어떻게 해야할지 뿜뿌 회원님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PS) 6개월간 의무 요금제를 바꾸는것도 아니고, 최소 유지 부가서비스도 바꾸는것도 아는데, 유심이 임시폰에서 다른 공기계로 결합되면 전산상 이력이 남는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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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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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사에서는 지원금내용을 모르니 당연히 가능하다하는거고 지원금은 성지와 계약한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