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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s23 플러스(24가 아닌 23) 자급제 공기계 구매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필름이 붙여져 있지 않다길래 필름을 검색해봤는데
삼성 정품이 제일 좋다고 하는게 대다수 반응이였고
이 정품필름은
서비스센터 가서 하면 ~`만원 원, 필름 사가지고 가면 공임료만 ~~원 한다길래(후자가 더싸고요)
쿠팡에서 삼성 정품 필름을 구매하고 (로켓배송이고, 기본 2매가 들어있더군요)
서비스센터에 들고 갔습니다.
필름 붙이는 자리에 가서 보여주니
필름보고 '이 가져온 필름은 뭐죠?' 라는 반응이더군요.
저도 뭐지? 생각이 들었긴한데
그때 만약 직원분이 우리는 자체 필름만 가능하다. 라고 해줬으면 돌아갔거나 아니면 돈 주고 거기서 파는 필름을 붙였을 겁니다.
그런데 안 된다고는 하지 않으시고 의뢰를 했습니다.(제가 그래도 해주세요라고 맗한적은 절대 없고, 직원분이 가져가셨습니다)
그리고 필름 1장으로 작업을 해주시는데
다 된것같을쯤에 가운데 기포가 꼈다면서(가운데 부분에 정말 기포구멍이 보이더군요)
한장을 더달라고 하더군요;.. (전 한장 붙이고 한장은 나중에 여유분으로 쓰려고했는데.. 이때 기분이 싸하더군요)
어쨌든 한장 더 드리고 그리고 다시 붙여주셨는데..
위 사진처럼 하단부분이 왼쪽이 더 공간이 큰겁니다..
이거에대해 말했는데, "필름은 위 전면카메라 (s23+은 가운데 있습니다) 부분을 기준으로 한거라 밑에는 상관없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
위에 전면카메라쪽은 (필름이 피해가게) 잘 처리가 되었긴한데 아래부분이 확실히 왼쪽이 잘 안됐거든요
그러면서 그대로라고,,
내돈주고 정품필름사서 붙인건데 좀 이상하더라고요. 뭐 큰 하자는 없지만 알다시피 새폰인데 제대로 딱 맞췄으면 좋잖아요.
또 정품 필름인데 안맞는다는것도 이상하고..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때 만약 직원분이 우리는 자체 필름만 가능하다. 라고 해줬으면 돌아갔거나 아니면 돈 주고 거기서 파는 필름을 붙였을 겁니다.
좀 편찮았지만,, 따지기도 싫고 (요즘 뭐만 따지면 진상소리듣고 인터넷에서 조리돌림 당하는 세상이니)
"금액이 얼마인가요?" 하고 공임료 내고 그냥 가려는데
금액을 안내도 된다고 하더군요..
이건 뭔가요..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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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부착한것 같네요 완벽히 부착하기가 쉽지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