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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유럽입니다. 가끔 S23광고판도 보이네요 ㅎ. 여튼 유럽여행전 구매라 통역기능도 기대를 했고 AI와 사진도 실사용 해봤지만.... 1.여행중 전화로 외국인과 통화할일이 그리 없다. 역시 신기한 기능이지만... 한국에서 외국인과 통화하려면 조건이 기본통화어플을 써야함. 지금 여기서만 하더라도 바로로밍(SKT)을 쓰기때문에 T전화가 의무임. 결국 못쓰는기능 2.여행 중 게임할일은 없다.. 성능/발열 무시 3.오프라인통역기능. 솔직히 외국 비행기내에서는 유용할지 몰라도.. 오프라인인 곳이 얼마나 있겠는가.. 그리고 내가 못찾는건지 통역 급하게 실행하려면 스크롤해서 트레이내리고 통역버튼 찾아야함.. 급한데 켜고 내리고 통역 누르고는 번거롭다. 그리고 통역기능만 필요해서 얼렁 말하고 인식된 텍스트가 임의로 수정이 안됨. 그리고 리플레이 기능 이런게 직관적으로 안되어있음(난 아직 못찾음) 4.AI캡쳐는 나름 캡쳐해서 부분설정해서 구글이미지검색보단 편함. 근데 정말로 이게 신기기가 지원할정도로 광고에 넣을기능임? 그냥 간단한 패치로도 가능할거 같은데.. 5.배터리 광탈. 외국이라 그런지? 외국이어도 그렇지.. 길거리에서 휴대폰만 하지도 않고 우버/볼트랑 구글검색정도만 가끔쓰고 모바일 입장권정도만 보여주는데 100%로 아침에 호텔에서 나와도 오후 5시정도면 10%도 안남음. 혹시나해서 LTE고정으로 해도 몇일째 마찬가지. 이건 외국이라 그런지 한국에선 그냥 차-사무실-집 계속 충전이라 못느끼는건지.. 한국에서도 좀 마찬가지였음. 6.사진- 지들이 맨날 블라인드에서 아이폰 이겼다는 개소리만 하는 카메라는 아이폰은 못따라가도 충분한 성능과 충붐히 과한 색감을 보여준다. 물론 카메라 관심있으면 약간 손을 봐서 뭔가 좋게 만ㄷ.ㄹ겠지만 일반인 기준 그냥 막찍으로는 S23보다 뭐가 좋지? 아이폰보다는 약간 아쉽? 결론 장점은 측면디자인 디스플레이 밝아진것 뿐 AI는 광고용..(확실히 태생이 제조업체라 그런지 아직도 소프트웨어는 멀은 느낌. 기막히게 노트펜을 만들건 폴더블을 만들건 하드웨어눈 인정하지만 만들어놓고 소프트웨어 적으로 못풀어냄.) S24 크기 하나 보고 산건데 약간실망. 배터리라도 어케 해결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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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다를거없이무난무난
전전작은 좀 아닌거 같아요 차이 엄청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