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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둘다 sk 사용중이십니다.
어머니는 약정이 끝난 상황이며 아버지는 작년 여름쯤 가입해서 아직 약정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현재 촌에 거주하시며 sk사용한지는 오래되었는데
최근들어 갑자기 신호 미약으로 휴대폰 사용을 거의 못하고 있습니다.
sk고객센터에 연락하니 돌아오는 답변이라고는 해줄수 있는게 없다는 거네요
신호가 약해 중계기를 새로 설치해야하는데 언제 설치 할지모르고
갑자기 신호가 약해진건 나무같은 간섭되는게 있어 안되는데 어떻게 할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럼 약정남은거 위약금 없이 해지라고 해달라고 하니 그것도 안된다네요
이건 너무 부당하지 않냐니깐 어쩔수 없다고만 하네요
통화 녹음본이나 문서화해서 줄수 있냐니 그것도 안된다고하고
제가 녹음한 통화내용을 소비자고발센터나 유출되는것도 안된다고만 하네요
돈은 내고 있는데 서비스를 못받고 있는 상황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주일간 고객센터랑 통화했지만 결국 돌아온 답변은 아무것도 해줄수 있는데 없다네요
갑자기 통신사 서비스를 집에서 받지 못하는 상황인데 고객이 모든걸 다 책임져야 하는상황입니다.
요금을 계속 내면서 집에서는 사용을 못하는 상황
아니면 위약금을 다 내고 해지를 해야하는 상황이네요
소비자가 잘못한것도 아닌데 소비자가 왜 모든걸 책임져야하는건지 답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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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빵울
갑질이 아니고 어쩔수없는것같아요
시골?에 간당간당 신호 들어오는 촌에 살면서 이런저런 것들은 어쩔 수 없이 감내해야죠... 그렇게 되지 않으려고 도시살죠...
갑자기 안되는 상황에서 그걸 고객책임으로 보는건 아니지 않나요?
촌에서 살아서 어쩔수없다뇨
당연히 돈받고하는 서비스인데
중계기를 설치해주던지
해지 해줘야줘
어쩔수없으니 감내하라니...이게 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