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느낀 아이폰과 갤럭시의 차이점19
- 방방탄소년단
- 등록일 2023-10-08 15:36
- 조회수 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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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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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rious_one
아이폰에서 에어드랍은 남에게 보낼때만 쓰죠. 공유할때 상대방 누르고 상대는 별다른 조작 없이 그냥 받고 이게 이제 퀵쉐어니 니어바이쉐어니 비슷하게 따라해서 다 되긴 하는데 진짜는 그게 아니에요.
영상이나 사진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카메라에서 찍으면 그냥 맥이나 아이패드에 이미 있어서 옮기는 액션자체가 필요 없고요.
폰에서 영상편집 하던것도 맥이나 아이패드에서 열면 그대로 이어서 작업 되고 폰에서 음악 만들던거 맥이나 아이패드에서 그대로 이어서 작업 되는 그런 연속성이 있어요.
기본 무료앱인 아이무비, 개러지밴드 다 그렇게 연동되어서 저장도 필요 없고요.
루마퓨전도 마찬가지고 심지어 파이널컷에서 그대로 불러오거나 로직프로에서 불러와서 마스터링 하면 음원으로 내는게 가능하죠.
그러니까 음악 작업이나 영상작업 하는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 유튜버들은 이게 익숙하고 편하고 빠르니까 애플을 쓸수밖에 없어요.
애들은 그 이미지를 팔로우 하는 거고요.
단순히 wifi 파일 공유기능이 되냐 안되냐의 문제가 아니죠.
이제와서 삼성이 영상편집, DAW 프로그램을 모바일과 PC에 연동 되도록 만들어서 무료로 뿌려도 옮겨오는게 어렵죠.
갤럭시는 일반인 어른들, 아이폰은 연예인 인플루언서 유튜버 크리에이터가 쓴다는 이미지가 굳어진거에요.
삼성은 이 이미지를 어떻게던지 해결해야 하는데 쉽지가 않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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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두개 사이에서 엄청 고민했는데
갤>아와 아>갤로 넘어가면 느끼는 불편함의 성질이 조금 다르더군요
사진&영상 자주 찍는분 혹은 그쪽 업계분
맥생태계에 발을 담그신분이면 아이폰가는게 맞다 생각이 드는데..
일반 이용자면 국내에선 그냥 갤럭시가 답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