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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께서 본인께서도 s23 쓰시고 싶다 하셔서 슼 기변 관심두고 있었는데(온가족..) 그간은 별로더라구요. 이번 주 좀 좋은 듯하여 상담하러 갔다가 정작 제가 플립5 완전 삘 받아왔네요..... 공시라 최소 18개월 묶이는데 배터리며 방수... 접히는 거 말고는 다 마이너스라는 걸 머리로는 아는데 그넘의 접히는게 뭔지 가슴이 두근두근.......ㅋㅋㅋㅋㅋ 접히는 것조차도 사실 리스크가 있는데... 근데 플5 외부화면 커지고 하니 왜 그렇게 좋아보이는지.. 배터리도 23플도 하루를 못가는데 플5 가면 분명 후회할텐데.. 요즘은 게임도 정말 피곤해서 못하겠고 하는 건 웹서핑밖에 없어 이젠 ap 사양도 별 의미 없고 아이들 찍느라 카메라만 의미 있어요. 그래서 23플 왔을 때도 잠깐 좋았다가 시큰둥해서.. 이제 바타입은 정말 별 의미도 혁신도 없겠다..하고 생각했었는데 그넘의 폴더블이 뭔지...ㅎㅎㅎㅎ 약간 미인계에 빠지는 어리석은 사람 같기도 하고...;; 주책주책주책인데.. 못먹어도 고...이런 기분......ㅋㅋㅋㅋ 여러분들이라면...s23플과 플립5 중에 어느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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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안녕마트 갔다가.. 플립5 크림이 너무 이뻐 바로 샀다능;;; 겜 안하고.. 삼페 중독입니다 ㅋㅋ
크림도 민트도 색 너무 잘 뽑은 것 같습니다.....크....
저도 산다면 둘 중 하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