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8일에 아버지께서 아무말도없이 동네 유플러스 대리점 에서
플립4 + 티비 인터넷을 해오셨습니다 플립5가 나온시점에서 이게 무슨소린가 하고 계약서 찾아보니 24개월 선약 48개월 할부가 되어있더라구요...
아버지께 여쭤보니 그냥 월요금 싸게 해준다고 세달동안 부가서비스(영화15000원) 컬러링(900원) 보험(5600원)짜리를 넣어놨네요 받은건 그냥 케이스 충전기뿐 지원 하나도 없었습니다 할부이자 설명도 안해줬다고 하더라구요 꼭지돌아서 전화로 녹음하며 개통철회 해달라니까 기계가 마음에 안들면 다른거로 바꿔주겠다 할부 개월수 바꿔주겠다 합니다해줄거면 처음부터 잘해주지,,,, 하는생각에 저기선 아무것도 안하겠다 다짐하고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전날 잠도안자고 뽐뿌 부터 시작해서 개통철회글은 전부다 찾아본거같아요 그렇게 잠도안자고 다음날(토요일) 내용증명 바로넣고 대리점 찾아갔습니다 가서 개통철회 해달라고하니 개통철회는 못해주겠다 공시지원금으로 기계값0원 만들어주겠다 하기에 철회아니면 안한다 민원 넣을수있는곳은 다넣겠다 하고 나와서 인터넷으로 찾아본 삼성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문제가 있는지 점검 후 당연히 문제가 없어서 사정사정하니 교품증 끊어줄수없다하여 요즘은 다 프로그램으로 하여 프로그램에 안잡히면 안된다고하네요 !! 혹시나 글 읽으시는분들 참고하세요실망 하며 나와서 그렇게 주말을보냈습니다 월요일날 09시 땡 하자마자 유플러스 전화해서 인터넷 설치 취소하고 계약취소한뒤
통화품질 신청했습니다 1시간만에 기사님오셔서 검사 했지만,, 이것도 역시 요즘엔 본사데이터기록 다남는다며 실패이후 마지막으로 고객센터에 전화하여 위 상황을 얘기하며 이런상황이다 할부이자도 고지하지않았고 나이드신분한테 월요금만 설명하며결과론적으론 더 비싸게 팔아먹었다 아무거도 받은게없는데 부가서비스 유지는 왠말이냐 하니 상위부서에서 얘기해보고 연락주겠다 라고하기에 어제 하루 기다렸더니 아무소식없음. 오늘 오전 9시에 전화하니 오전중에 연락주겠다 합니다 알겠다 하고 기다리니 점심시간 끝날때까지 연락안옴1시되자마자 전화해서 언제쯤 전화줄꺼냐 어떤상황인지라도 설명해달라 마냥 기다릴수만은 없다 하니그 전화 끊은지 3분도안되서 전화와서는 개통철회 해주겠다고하네요 ㅠㅠㅠㅠ진짜 얼마나 맘조렸는지 바로 아버지 모시고가서철회하고왔습니다 전부다 뽐뿌선생님들 덕입니다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본인이 고생하신거죠. 그래도 잘처리 받았다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