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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전기전자 김지산]
전기전자 Daily News (22.12.8)
1. 국내뉴스
▶️애플, 삼성 제치고 4분기 스마트폰 1위 전망(ZDNet)
- 신제품 아이폰14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4분기에 출하량이 최고조를 기록할 전망
- 삼성전자, 2분기부터 스마트폰 생산 전년보다 축소. 지속적인 재고 압박으로 인해 4분기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
- 트렌드포스 "이르면 내년 2분기부터 스마트폰 수요가 회복되는 턴어라운드 예상"
▶️LG이노텍, 고성능 자율주행용 하이브리드 렌즈 개발(전자신문)
- 플라스틱 렌즈를 적용해 크기를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여
- 이번 개발로 LG이노텍은 글로벌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
- ADAS 렌즈에 플라스틱을 적용해 고성능을 구현한 것은 LG이노텍이 세계 최초
▶️애플, '20인치 초반' 폴더블 개발 프로젝트 착수(디일렉)
- 애플, 국내 패널 업체와 핵심기술 테스트 돌입
- 상용화 전망시점 2026년→2027년으로 연기
- 애플 IT 제품 OLED 적용 확대 후 출시 가능성
▶️삼성전자 vs TSMC, 美서 파운드리 경쟁...고객사 확보 승부수(ZDNet)
- TSMC, 애플·엔비디아 대형 고객사 확보...경쟁 우위 선점하나
- 삼성전자, 기술 향상 중요…미국 신규 팹 고객사 확보가 관점
▶️2위도 빼앗길 판…턱밑까지 추격한 中 배터리(아시아경제)
- 2위 LG에너지솔루션과 3위 중국 BYD의 점유율 격차가 역대 최소 수준으로 좁혀져
- 중국은 수직계열화를 비롯해 소재 공급망, 전폭적인 정부 지원 등을 발판 삼아 배터리 시장을 잠식해가고 있어
2. 해외뉴스
▶️삼성·애플, 인도 스마트폰 수출 주도(digitimes)
- 인도의 모바일 수출, 2023년 3월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애플과 삼성이 선두를 달리며 거의 두 배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 인도에서 활동하는 중국 기반 스마트폰 브랜드는 휴대폰 수출조차 어려울 것
▶️자동차 칩 공급은 2024년 이전에 부족할 것으로 예상(digitimes)
- 최근 개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 자동차 칩 부족은 공급 증가가 수요의 급격한 증가를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에 2024년 이전에 완전히 해결되지 못할 것
▶️향후 2년 동안 노트북 브랜드 새 모델 감소할 것(digitimes)
- 노트북 브랜드는 2023년 노트북 섀시 몰드에 대한 주문을 줄이고 있으며
- 2023년과 2024년에 새로운 노트북 프로젝트의 수가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12월 8일 IT 주요뉴스
● '메이드 인 USA' 강조한 팀 쿡…"애리조나서 만든 TSMC 칩만 쓴다"
-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대만 TSMC의 미국 애리조나 공장에서 생산된 반도체를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힘
- 애리조나 공장에서는 애플 아이폰용 A시리즈, 맥북용 M시리즈 칩과 엔비디아 그래픽 프로세서에 사용되는 4나노, 3나노 칩을 제조할 계획
● "8조원 시장 노린다"…LG이노텍, 고성능 자율주행 렌즈 개발
- 플라스틱 렌즈를 적용해 크기를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것이 특징
- 글로벌 자율주행용 카메라 시장은 2021년 4조2000억원에서 2025년 7조9000억원으로 연평균 17% 커질 전망
● 애플 “완전자율주행차 불가능”… 기능 축소해 2026년 출시
- 블롬버그가 자율주행 전기차를 개발 중인 애플이 완전 자율주행차 계획을 포기하고, 출시 시기도 기존보다 1년 늦춘 2026년으로 연기했다고 보도
- 현재 애플은 운전대와 가속페달이 달려있고, 고속도로에서만 자율주행이 가능한 자동차 개발로 선회한 것으로 알려짐
● 애플, '20인치 초반' 폴더블 개발 프로젝트 착수
- 애플이 20인치 초반대 폴더블 개발 프로젝트에 돌입. 이 프로젝트는 상용화 계획이 구체화된 것은 아니며, 폴더블 핵심기술 확보 차원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추정
- 20.25인치 폴더블 제품 상용화 전망시점도 2026년에서 2027년으로 밀린 상황
● 애플, 삼성 제치고 4분기 스마트폰 1위 전망
- 애플의 시장 점유율은 3분기 17.6%에서 4분기 24.6%로 7%포인트(p)증가하며 1위로 올라설 전망
-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3억1천600만대로 3분기 대비 9.3% 증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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