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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적으려니 길어져서 요약하면
(요약해도 기네요..)
1. 부모님 가게에 8년동안 kt 인터넷 티비씀.
2. 티비는 보지도 않는데 요금 나가고 있었음.
3. 그래서 제가 해지신청 하라고 말씀 드림.
4. 직접 kt플라자가서 해지신청 하셧다함.
5. 해지하며 3년 인터넷 재약정하며 상품권 7만원 받기로 했다함.
6. 50일이 지났는데 아직 못받으셨다고함.
7. 이상해서 고객센터 전화하니 지급대상에 없다함.
지급센터로 전화 돌러줌. 거기도 없다함. 다시 kt전화해보라함. 다시 전화하니
8. 계약한 지점에 전달하겠다함.
9. 지점에서 전화옴.
10. 계약한 내용 조회가 안되는데 당시 계약하셨던 담당자분(지점장이라 칭함)이 지금 안계시니 내일 오전에 다시 전화드리겠다함.
11. 지점장이라는분이 전화와서 죄송하다. 3월에는 7만원이였는데 4월 정책이 4만원으로 축소되어 다시 오를때까지 기다리고 있엇다함.
12. 4만원은 신세계 3만원은 다른걸로 준다함.
13. 다시 전화와서 계약자가 상호명이라 지급이 안된다함.
14. 직접 찾아뵙고 농협상품권 7만원 준다함.
15. 농협 쓸때없어서 신세계달라함. ㅇㅋ 찾아뵙고 드리겠다고함.
16. 오실필요 없고 그냥 보내달라니까 찾아뵙겟다함.
17. 근데 오지도 않음.
18. 갑자기 어제날짜로 재약정 햇다고 문자날라옴.
19. 담당자라는 사람은 연락도 없음.
20. 문자 훑어보니 3월 30일날 티비는 해지, 인터넷 상품변경이라는 문자가 와있었음.
전 뭔가 의심쩍은게
1. 나이드신 아버지라 상품권도 7만원으로 싸게 부른느낌(kt가 원래 짠가싶어 휴포 해지방어글 보니 그런것 같지도 않음...)
2. 50일 지나서 고객이 여기저기 전화해서 알아보고 나서야 상황설명을 해줌. 전화 안했으면 묻어가지 않았을까...
3. 직접 오신다고 해놓고 오지도 않고 연락한통도 없고 재약정 햇다는 문자만 어제 kt에서 날라왓고 상품권은 없다함.
이런일이 흔한가요??
아부지는 담주까지 기다려보자시는데
전 이런 대응에 화가좀 나네요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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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지하세요. 얼마안되었으면 위약금 거의.없습니다.
대리점 상대하지말고 kt전화하세요.
일단 아부지 말씀대로 담주까지 기다려보고 상품권 소식 없으면 kt전화해보겠습니다.
Kt망 사용하기때문에 kt들어오는 지역은 스카이라이프 인터넷 설치 해줍니다.
스카이라이프 인터넷 신청해서 설치 한 후에 kt를 해지하세요.
상황이 이러면 상품권 딜 해도 기분 나쁠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