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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관련이라면 워낙 눈에 띄는 공격인 만큼 경찰 고발은 물론이고 한국인터넷진흥원에도 제보가 가야되는데,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디도스 관련 신고가 접수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KT 측에서는 외부 해커에 의한 디도스 공격이라고 하고 있는데, 과기정통부에서는 그냥 서비스 장애라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교차검증이 필요해보입니다.
KT 공홈에도 접속도 안되고, KT망을 통한 금융거래, 보안전송, 각종 인증통신이 다 막힐 뿐더러, KT 인터넷을 쓰는 회사까지 피해가 갔던 것도 생각해보고, 해커가 왜 KT를 디도스 공격을 해야하는지 이유를 생각해볼 때, 저는 그냥 KT가 기본적인 서비스 제공을 소홀히 해서 생긴 장애라고 보네요.
블랙해커도 KT를 공격할 수는 있겠지만, 별 이득도 안될 뿐더러 위험을 감수해가면서 간 큰 행동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KT는 5G에 의지할 생각을 하질 말고 기초, 기본부터 다시 다졌으면 좋겠습니다. 기존 유무선서비스도 제대로 서비스 안하면서 5G를 외치고, 사건 터질 때마다 KT 자회사들한테 책임 전가(?)하는 모습보는데 꼴사납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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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쓰레기 같은 답변만 하는 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