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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케쥴러 업데이트만 해줘도 성능 향상이 되었을 엑시 9810 사례를 봤을때...
해줄리가 만무....=_=
아무래도 리소스를 실시간으로 잡아먹는 작업이라 상황별 가변주사율로 설정한 것 같은데 찾아보니 실시간 적용도 불가능하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단지 스냅드래곤의 경우 npu의 역할을 dsp,cpu,gpu 에서 나눠서 처리하니 전성비가 소폭 올라갈 수 있겠네요.(스냅드래곤은 npu를 따로 탑재하지 않았고 엑시노스는 npu가 탑재되어있습니다.)
결론적으로 ltpo가 적용된 디스플레이에서 제조사가 생각만 있다면 애플과 같은 실시간 주사율 연동은 가능하다.
스냅드래곤 적용 모델의 경우 따로 npu를 장착하지 않았으나 인공지능 처리 능력은 애플의 것을 상회한다. 단지 npu 칩이 없는 관계로 전성비를 소폭 희생해야함
엑시노스 적용 모델의 경우 따로 npu가 장착되어있는 관계로 애플과 같은 전성비로 실시간 주사율 연동이 가능할것으로 보인다.(단지 엑시노스 성능을 얼마나 믿어야할지...)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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