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을 잡은대신 성능을 내준건 눈가리고 아웅하기죠

뭔 게임 이슈 있나본데

난 가자마자 pdf 다운받아서 책보기 넘 좋아 바로 결제까지 완료 ㅋ

 sd빠진건 충격 ㅠㅠ

자발적 노예호구들도 많습니다

폴드3 내부 카메라 해상도 10M->4M 다운그레이드도

어차피 그걸로 셀카 안찍어서 괜찮대요

그러면서 UDC 채용이라 만족이라는둥

어차피 그 사람들은 카메라를 빼도 끄덕끄덕

투고서비스로 폴드를 써보니까요. 좀 애매하게 느껴지더라고요. 

폴드를 산다는건 폰+태블릿 원탑으로 쓸려고 하는 걸텐데, 자급제를 민팃15에 버즈파는거까지 계산해서 150~160잡고

제가 사용하는 s10 5g랑 아이패드프로5세대를 완벽하게 대체할수 있을까? 라는 관점에서 사용해봤는데, 

일단 이북 보는 용도로는 최고라고 생각했어요. 

평소에는 휴대폰으로 사용하다가 지하철같은데서 이북을 본다면 딱인거 같아요.

유튜브는 생각보다는 별로였어요. 화면이 일반 휴대폰보다 커지긴한데, s 울트라나 s10 5g 같이 거의 7인치에 가까운 휴대폰을

써왔던 사람이라면 한 0.3인치 정도? 쪼금 더 커지는건데, 구지... 이돈주고?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면 화면을 꽉 채우면 되지않냐?라고 말씀하실수도 있는데, 일반휴대폰들 가로로 돌려서 확대했을때 위아래로 손해보는 면적보다

폴드를 돌린 상태에서 확대했을때 좌우가 잘려나가는 면적이 훨씬 커서 확대할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게임은 해봤는데, 카트라이더를 해봤는데 카트같이 화면이 획획 변하는 게임에서는 별로 였어요. 파지하는 것도 썩 편하지는 않았고요. 

대신 자동사냥위주의 mmorpg나 야구게임?같이 터치가 별로 없는 게임에서는 휴대폰보다는 훨씬 시원시원할 것 같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성능에 대해서는 스냅드래곤888+도 아니고 888이라 성능이나 발열이슈는 워낙 많이 보고 들어서 해보지는 않았는데 뭐 익히 알고있던데로 스로틀링때문에 크게 이득볼 일은 없을게 뻔하거든요.

오히려 폴드빌릴때 같이 워치4도 빌렸는데, 요녀석의 만족도가 훨씬 컷습니다. 

예전에 액티브2 잠시 만져봤을때는 좀 느린데? 버벅거리는데? 하는 체감이 확 왔었는데, 

워치4는 장족의 발전을 했더라고요. 속도도 빠르고.. 수면, 운동, 혈압, 심전도, 심박수 등등 건강관련 기능도 많아졌고요. 

무엇보다 구글os가 탑제되서 휴대폰에 어플을 깔면 자동으로 폰에 관련어플이 있을때 연동된다던지하는 부분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출시가격도 착해서 폴드보다 구매욕구가 생기더라고요.  

저는 씽크패드 노트북 CPU MAX 3GHz로 사용하다가 더운 여름에 쓰로틀 걸리면 CPU Clock이 1Ghz대로 떨어져버립니다

뭐 정말 장시간 CPU 로드를 심하게 걸어서 발열때문이면 이해하지만

스맛폰에서 일반적인 사용에서 발열 못 잡고 쓰로틀 걸리면 그건 정말 제품 제대로 안만든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삼성이 아직도 발열 문제로 이러는건 프로답지 못한거 같네요, AP문제인가요? 삼성의 무능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