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케이스사면서 온 저가형 강화유리 붙일까말까 하다가 붙였는데..
아..딱 핏맞게 완벽하게 붙였다고 자화자찬하며 밀대로 쭈욱 밀었는데
어라?뭔가 이상하다?싶었습니다..
아놔....화면 키고보니 전면카메라부분 기준으로 상하를 바꿔서 붙였어요..ㅋㅋㅋ 걍 쓸가하다가 손이 자주 가는 아래쪽 방향이라 결국 바꿔야되겠더라구요.
이런...이번에 뗐다가 붙였는데 밀대로 밀고나니 어느사이 먼지 2개가.....??
다시 떼서 테이프로 통통통 찍으며 떼어내려했지만..
이넘이 살포시 점착부위에 박혀버려서 안나오네요.
아..너무 자만했어요..ㅜ.ㅜ
PET필름은 후면 먼지 잘떨어지는데..ㅜ.ㅜ
얘는 지금껏 필름중에 젤 안떨어짐.살며시 미세하게 바늘로 파내보기도하고 액정에 붙였다 떼었다 4번하다가 지쳐서 그냥 포기하고 저상태로 다시 붙였습니다.
뭐 화면 켜면 보이지도 않고..2장 서비스라 아직 1장 여분도 있고.
음..아무래도 저가형이라 아래사진처럼 끝부분들 밀착이 조금 아쉬운면은 있네요.
사이드쪽은
특히 액정 사이드부분 유분은 나름 깨끗하게 제거하고 붙인건데..아주 약간 무지개빛도 돌고.
며칠지나면 붙을수도 있겠죠.
그래도 화면 큰 경우엔 강화유리가 붙이긴 편한듯..
실수해도 잘만 하면 다시 뗐다가 붙이기도 낫긴한데..
흠..역시 손에 닿는 느낌은 그닥...ㅎㅎㅎ
괜히 붙였나 싶기도 한데 새거니까 예의상 한달은 붙여줘야겠네요.
이제 필름붙이는 내공도 갈수록 줄어가는듯합니다.
필름붙인다고 선풍기끄고 30초면 돼~하고 시작했다가 30분을 저짓하고 있었네요..아 더워..
| 
등록안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