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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사용자들은 영화표 2장 때문에 고가의 요금제를 쓰고 있는 것일텐데
영화관 제휴가 끝나고 영화표 가격이 인상되니 이익을 위해 영화표를 없애고
코로나 핑게로 T플랜 맥스처럼 혜택을 바꾸려는것 같은데요
왜 같은 10만원 요금엔 T플랜 맥스와 동급이 아닌 하위호환으로 혜택을 변경해서
폐지 요금제을 고집하는 SKT 충성고객들을 이탈하게 할까요?
저만 생각해봐도 영화표 없어지면 요금제를 내릴 생각인데
그러면 영화팩이랑 새로생기는 콘텐츠팩 차액보다
낮은 요금제를 사용자들의 비율이 꽤 됥첸데요 왜 그런 악수를 뒀을까요?
기존에 설비가 완비된 상태라 유지비도 적게들텐데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이왕 콘텐츠팩을 만들것이였으면
최소한 같은 10만원짜리 T플랜 맥스처럼
T플랜 맥스 : flo 앤 데이터 7800원 + wavve 앤 데이터(hd1회선) 9900원 = 17,700원와 비슷하겐 맞춰야지
인피니티 : flo앤 모바일 7000원 + wavve 콘탠츠팩(hd1회선) 7900원 = 14,900원으로 혜택을 더 줄이는지 모르겠네요
T플랜 맥스와 비슷하지만 약간 차별을 둬서
flo앤 데이터 7800원 + wavve 콘텍츠팩 플러스(fhd2회선) 10300원 = 18,100원 정도로 바꾸고
영화표로 폐지로 인해 요금제를 낮추는 이탈자를 조금이나마 고민되게 만들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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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없어하나만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