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알뜰폰이 잘나가는 이유 (빼박)122
- 왕좌의게임21
- 등록일 2020-12-12 00:44
- 조회수 3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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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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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는부끄러운게아닙니다
싸니까 찾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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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마
작년같은 경우 유모비보다 엠모바일이 나름 그당시 파격적인 평생할인요금들과 셀프개통도입등으로 공격적영업을 했었는데
올초까지 이리저리 데이터제공등 여러시도해보더니 지금같은 경우 나름 알뜰폰 고가요금제들은 오히려 조건이 안좋아졌더군요 대표적으로 무제한 요금들 인상과 무료데이터쉐어링회선 1회선으로 축소... 도매단가가 올라서 그렇다고들 하던데 유플망은 그래도 인상안하던 분위기이던데.. 걍 눈에 띄는건 통화무제한 300MB 7250원 요금제밖에...
유플망 알뜰폰들과 비교되는점은 투넘버서비스의 차이도 있는듯합니다. 엠모같은 경우 투폰서비스정돈 해주지않을까 했는데 오로지 투넘버플러스만... 중고나라사기꾼넘들때문에 오염이 많이된 번호인데 거기서 골라야하니....
나름 작년말부터 나름 알뜰폰들이 많이 약진하는듯해요.
부가서비스까지 고려하면 현재로선 유플망이 더 나은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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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글내용이 전체적으로 뇌피셜이 심한 수준이네요 ㅡ,.ㅡ;
코로나이전에 온라인 가입이 편한걸 통신사가 몰라서 도매개통 시켰을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온라인 개통을 시키면 갯수 제한이 안됩니다. 즉, 마케팅비 통제가 안된다는겁니다. 온라인 개통으로 싸게 팔면 수백,수천개도 순삭으로 개통 될 수가 있기 때문에 그동안 대란은 항상 도매정책 위주로 떴던겁니다.
지금 온라인 위주로 나오는건 코로나 때문이 맞습니다만, 코로나 끝나면 다시 과거로 되돌아갈겁니다.
그리고 엘지계열 알뜰폰이 저렴한건 , 물들어올때 노젓는게 아니고, 코로나와도 무관합니다. 헬로 모바일 인수할때 알뜰폰들이 독행기업 사라지는것을 이유로 반대가 심하자, 엘지가 알뜰폰 상생정책으로 알뜰사들을 달랬고, 그 이후로 알뜰폰에게 도매댓가를 싸게준겁니다.
그게 작년 연말이었는데 하필 코로나가 터져서 님이 그런 오해를 하는군요. SKT, KT 가 알뜰 가격 내리지 못해서 안하는게 아닙니다. 그가격에 팔면 이득될게 없거든요.
엘지도 그 가격에 주면 남는게 없을거 같으니까 자꾸 제한걸잖아요. 6 개월 한정 이런식으로. 알뜰가입자가 너무 늘어나면 도매댓가는 언제든 올라갈 수 있습니다. 칼자루를 3 사가 쥐고 있어서 알뜰폰은 이제나 저제나 정부바짓가랑이 붙잡고 도매댓가 인하에 목매고 있지만, 정부 관료들은 도매댓가를 획기적으로 낮출 의지가 없어 보입니다.
당장 5G 70% 에 도매댓가 주는것만 봐도.. 솔직히 그냥 SKT 에 가입해도 선약하면 75% 에 주는데, 대형 도매 알뜰폰에 원가를 70% 에 주면 장사하지 말란 소리죠. 마진을 어떻게 남기겠습니까?
심지어 lte 69 요금제 나온지 한~~참 됐는데 아직 그 요금제도 알뜰에 제대로 안 풀고 잇는게 현실입니다. 꿈 깨세요... 비대면 가입은 언제든 과도한 마케팅비가 집행되는 순간 정지될 수 밖에 없어요. 통신사들이 떼돈버는줄 알지만, 과거와는 달리 그렇게 못 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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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참 답답하시군요. 하나만 알고 열을 모르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4,5 통신사 정부는 언제나 열어두고 있는건 아시나 모르겠네요. 거의 2 년에 한번은 4통신사 신청 받습니다. 적격 회사가 참여를 안 할뿐이지.
가입자 한명 끌어 모으는데 수십만원 보조금 뿌려도 빡센게 현실입니다. 기지국 까는데 수십조원이 깨지고, 그 이후 한명 가입시키는데 수십만원깨지면, 4 통신사 잘 안터진다고 가입도 안할텐데 요금을 싸게 내서 경쟁이 가능할까요?
가입자 3천만 가진 통신사가 요금 9 만원씩 받으면서도 이 모양이에요. 지금의 마케팅비를 유지하고 가입자당 5천원씩 요금내리면 연간 9 천억 적자에요.
좀 이해가 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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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쟈
그렇다고 대기업 걱정해주는 모양새도 좀 아닌 것 같은데요. 코로나 시국에서 통신사들이 한 게 뭐가 있나요? 통신비 보조금만 꿀꺽했죠? 장사는 망하는데 꼬박꼬박 월세 받아먹으려는 건물주랑 뭐가 달라요? 그리고 휴대폰 2년 약정, TV인터넷 3년 약정 그만큼 고객도 혜택을 본다지만 기업 입장에서 또 이만큼 안정적인 수입이 어딨겠습니까. 수십조 장비 투자해서 요금을 뽑는 사업이면 다른 말로 고객만 최대한 유치하면 최대 수익을 남길 수 있는 사업이라는 뜻이겠죠. 그러니 어떻게든 징이니 뭐니 이러면서 호객행위하는 거겠죠. 본문도 그렇게 공감은 안 됐지만 대기업 입장까지 생각해주는 모양새로 반박하는 것도 좀 아닌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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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는부끄러운게아닙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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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o89 / 글내용이 전체적으로 뇌피셜이 심한 수준이네요 ㅡ,.ㅡ; 코로나이전에 온라인 가입이 편한걸 통신사가 ...
kmo89 / 답답하네요. 누가 그걸 몰라서 이러고 있나요? 그렇게 됐을때 부작용이 뭔지 조금이라도 생각은 해 보셨나...
장애는부끄러운게아닙니다 / 싸니까 찾죠
붉은풍차 / 뇌피셜을 쓸데없이 장황하게도 쓰셨네... 알뜰 가입자가 증가한 것은, 코로나 때문이 아니죠~ 그냥 저렴해...
샐러리맨 / 알뜰폰은 싸니까 쓰는거지 김밥 옆구리 터지는 소리를 참 길게도 써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