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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1일 토요일 오후 1시 안양 추닭집 방문 V50 신청서 작성했구요.
물건이 없다고 연락주면 오라고 해서.. 기다렸는데
토요일 일요일 입고연락 없었습니다
13일 월요일이 액정교환권 받을수있는 마지막 날이라 개통을 기다렸는데
월요일 저녁 4시쯤 전화왔음 5시 30분까지 오실수 있냐고..
이때 까지는 기부니가 좋았는데 -_- (와!! 액정교환권 생긴다~)
한시간뒤인 저녁 5시에 다시 전화가 와서는 -_-
오늘 안된다고 내일 오전이나 아무때나 오시라고 해서..
액정교환권을 못받게되는 아쉬움에 속이 쓰렸지만 그냥 기변할원에 만족하니까
새폰 생각에 링케케이스도 주문함 ㅠㅠ
그래서 다음날인 오늘 14일 화요일 12시에 가보니까 문이 닫혀있더군요.
식사하러가셨는가 해서 1시간 쯤 뒤에 가봤는데 계속 문이 닫혀있더라구요.
문자를 해보니까 볼일이 있으시다고 오후 3시 이후에 오라는 답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3시넘어서 다시 갔다 왔는데요.
결론은 개통못하고 취소하고 왔어요.
정책이 바꼇데요 돈을 더 내놓으셔야 한다고 해서 그냥 취소하고 왔어요.
여러번을 왔다갔다해서 열받지만 욕을 할순없고 툴툴거리면서 나왔어요
다시 집으로 돌아가다가 토요일날 썻던 신청서가 생각나서 다시가서
신청서 달라고 했어요 제가 파기할거라고
그러니까 이름을 물어보더니 신청서 더미에서 쑥 꺼내시더니 찢으시더라구요.
그래서 "그걸 아저씨가 찢으면 어떻해요" 라고 하니까 (제껀지 확인도 할수 없었음)
왜 자기를 아저씨라고 부르냐고 -_-.. 그럼 사장님으로 불러야해요? 라니까 그렇다고해서 2번 열받았음니다.
다시 툴툴거리면서 대리점을 나와서 케이스 주문한걸 취소했네요.
토요일부터 저의 시간과 .. 남은건 케이스 반품배송비 뿐이군요..
G3 에서 탈출하나 싶었떠니.. ㅠㅠ 계속 써야겠어요.
ps. 통화녹음은 그 아저..아니 사장님이 자긴 오전에 오라고 했지 오전에 왔으면 개통해줬을거라나
자기는 아무떄나 오라고 한적 절때없다고 해서 거기서 타짜 찍을려다가 그냥 여기다가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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