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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7을 사용하던 한 유저가
본인의 디바이스를 모니터링 하던 중,
휴대폰이 가끔 데이터센터에 접촉하여
데이터 패킷을 보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 패킷은 암호화 없이 보내졌고,
유저는 확인해봤습니다
휴대폰이 켜질때마다, 화면이 켜질때마다, 잠금 해제될때마다
지리적 위치, 심카드 번호, 휴대폰의 시리얼 번호가
중국으로 보내졌습니다
접촉 포인트로는 중국 인터넷 네트워크 정보 센터
"China Internet Network Information Center"
(CNNIC)가 설정 되어있었으며,
도메인이 .cn으로 끝나는 도메인들을 담당합니다
CNNIC에 연락한 바로는
중국의 차이나 텔레콤에서 소유하고 있는
도메인이라는 답변을 받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노키아 7 plus를 제조하는 회사는
중국에 있는 FIH Mobile입니다
하지만 휴대폰을 만들어 판매하는 회사는
HMD Global이라는 회사고,
이는 노키아에 있던 직원들이 퇴사하고 만든 회사이며,
핀란드에 있습니다
폭스콘과도 어느정도 인연이 있는 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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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짓 안할꺼면 왜돈들여 싸게 풀겠어요..
중국애들이 미쳤나요..
짱개물건중 네트워크되는 제품들은 다 전송된다고 봐야할듯요..